연이은 태풍으로 여수시 연안이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태풍 볼라벤과 산바 등의 영향으로
폐스티로폼과 초목류,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만 모두 2천 2백 톤 이상 발생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조업과
안전운항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올해 말까지 해양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기로 하고 해안을 끼고 있는
읍면동은 매일 인력과 정화선, 청소선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거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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