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친환경재배 면적 30%까지 확대

    작성 : 2012-10-03 00:00:00

    전라남도가 올해 연말까지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 재배 등 친환경 인증


    재배면적을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산물의 수도권 학교급식 공급 등 일정 부분 판로가 확보된 만큼
    올 연말까지 친환경 인증 재배 면적을
    전체 경지면적의 30%인 9만3천ha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의 유기농과
    무농약 인증 면적은 6만9천266ha로
    전국의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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