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순천의 한 사찰
살인사건은 공식적인 승적이 없는 승려들에
의해 저질러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조사결과 이들이 불교계에 공식 등록된
승적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사건이 발생했던 사찰 역시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사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승주읍의 한 무허가 사찰에서는
승적이 없는 승려들끼리 다툼이 일어나
두명이 숨지는 사건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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