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에 목포의 한 절개지가 붕괴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목포시 신흥동
하당파출소 앞 절개지가 폭우로 무너져
바위와 토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주차된 차량 한 대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를 덮은 토사로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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