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산강
유역에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지석천 남평지점의 수위가
계속 오름에 따라 오전 8시 10분에 내렸던
홍수주의보를 한시간 뒤인 오전 9시 10분
홍소경보로 격상시켰습니다.
이시간 현재 지석천 남평지점의 수위는
수위표 기준으로 4미터 50센티미터까지
올라간 상태여서 영산강 하류 지역의
주민들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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