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함께한 200년 회화나무 강풍에 뽑혀

    작성 : 2012-08-28 00:00:00

    5.18의 역사를 함께 했던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가 이번 강풍에 뿌리째 뽑혀나갔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터에 있는 수령 200년 된 회화나무가


    이번 태풍으로 뿌리째 뽑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5.18의 증인과 같은 회화나무를
    그 자리에 다시 심어 살려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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