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립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이 수도권 대학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2011년 대학 재정지원사업 대학별 지원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조선대가 235억여 원으로 전국 296개 대학 중 16위를 차지했을뿐 광주.전남
다른 대학은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포항공대가 천 595억 원으로
전체 금액의 9.8%를 지원받았고
연세대와 고려대가 2,3위를 차지한 가운데
상위 20위 안에 수도권 4년제 대학이
7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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