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차량 추락 2명 부상

    작성 : 2012-08-19 00:00:00

    탱크로리가 다리 밑으로 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도로에서
    58살 박 모 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가로수 등을 들이 받은 뒤
    3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부인과 딸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반대 쪽에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