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노조가 사측의 산업재해
은폐와 산재 근로자의 탄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사내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측이 임의로 병원으로 후송조치 하는 등 산업재해를 은폐하고 산재 요양 후
복귀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고
있다며 산재 은폐와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근로자의 산업안전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사이 4명의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노동부의 특별 안전점검이
이뤄지는 등 산업안전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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