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광주시당은 29일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공정한 경선을 저해한 책임을 물어, 황경아 후보 측에 시당 선거관리위원회 명의로 경고 조치를 통보했습니다.
황경아 후보 측은 지난 28일 지역위원장인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을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자신을 집단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중앙당 조사 결과 정진욱 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당규는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특정 후보를 공개적·집단적으로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선거 부정에 대한 제재 중 하나인 '경고'를 2회 이상 받으면, 당 선관위 의결을 거쳐 후보 자격이 상실될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인 정진욱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구청장 선거 기간 동안 남구에 상주하며 부정선거 감시단과 함께 노인 일자리와 노인 돌봄, 경로당을 이용한 대리투표 가능성을 막고 공정한 선거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경아 후보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정확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병내 후보와 황경아 후보의 1대1 맞대결로 치러지는 민주당 남구청장 본경선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최종 공천 후보는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 참여 경선을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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