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본경선 대진 확정…정준호 탈락

    작성 : 2026-03-20 18:48:27 수정 : 2026-03-20 20:37:03
    民 선관위, 강기정·김영록·민형배·신정훈·주철현 5인 경선 확정
    ▲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본경선 대진 확정 (왼쪽부터)강기정, 민형배, 김영록, 신정훈, 주철현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본경선 대진표가 강기정, 김영록, 민형배, 신정훈, 주철현 5인 체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이틀간 진행된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권리당원 100% ARS 투표로 치러진 이번 예비경선에서는 강기정, 김영록, 민형배, 신정훈, 주철현 후보가 상위 득표를 기록하며 본경선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정준호 후보는 예비경선 최하위를 기록하며 본경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살아남은 5명의 후보는 초대 통합시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로 추출된 일반 국민 선거인단 50%가 참여하는 '국민 참여 경선'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간 최종 결선 투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경선 투표에 앞서,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후보들의 정책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권역별 토론회가 열립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표결권 없이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을 검증할 '정책배심원제'가 도입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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