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뉴스] 택배기사 배려 부족? 주문자 갑질?…'현관 봉쇄 택배' 갑론을박

    작성 : 2026-03-16 17:00:02

    한 택배기사가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를 쌓아 문을 열기 어렵게 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한 소셜미디어에는 '이게 택배기사가 하는 테러인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택배 물량이 다소 많기는 했지만, 현관문을 막아버릴 정도로 쌓아 놓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는 평소에도 택배를 많이 주문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내가 너무 과한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문 바로 앞에 택배 상자가 여러 개 쌓여, 문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후 글쓴이는 댓글을 통해 건물 1층에 세 가구가 있고, 택배를 둘 공간은 충분했다며 화가 나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히려 글쓴이가 택배기사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고, 택배기사가 조금 더 배려했어야 했다는 의견도 나오며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기획 : 전준상 / 편집 : 안영제 / 제작 :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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