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광주시교육감은 이정선 현 교육감과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이 접전을 벌였고, 전남도교육감은 김대중 현 교육감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시그널앤펄스가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로 지난 7~8일 광주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에서 이정선 현 교육감과 김용태 전 학교장이 각각 24.5%와 22.3%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정성홍 전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 선출 후보 15.1%,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7.5%로 나타났습니다.
기타 8.6%, 적합인물 없음 12.2%, 잘 모름 9.9%입니다.

또 전남도내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남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자동응답방식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에서는 김대중 현 교육감이 36.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김해룡 전 여수교육장 10.5%,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9.7%, 문승태 순천대 대회협력 부총장 9.0%, 강숙영 전 장학관 7.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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