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광주시가 최근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3주 차(10월 19일~25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천 명당 1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명)에 비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광주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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