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대회 6만 명 방문, 60억 효과

    작성 : 2025-10-21 08:23:25

    그제(19일) 끝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대회에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해남군은 대회 마지막 날 3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나흘동안 6만 599명의 입장객이 찾았고 6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호남권 최초로 치러진 LPGA 대회는 김세영이 역대 최저타 기록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김아림과 노예림이 각각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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