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잔망루피가 순천 도심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만남을 이어갑니다.
순천시는 정원워케이션과 잔망루피와의 콜라보는 종료됐지만, 시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오천그린광장에서 오픈형 포토존으로 잔망루피와의 새로운 콜라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정원으로 떠난 잔망루피의 여름휴가'를 콘셉트로 정원워케이션 일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콜라보 기간 동안 굿즈 완판과 SNS 인증 열풍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팝업스토어에도 1만여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