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틀째 광주서 수해복구..박찬대 "호남 선거공영제"

    작성 : 2025-07-27 21:10:37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오늘(27일) 호우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의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정 후보는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내 이재명과 김민석, 박찬대, 정청래를 수거하려 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하냐"면서 "협치보다 내란 척결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찬대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당내 '선거공영제'를 도입하겠다"면서 오늘 저녁 진행되는 2차 TV 토론회 준비에 전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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