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목포시·진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을 등록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전남도·목포시·진도군의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순차적으로 배송된다고 4일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답례품 공급업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선정되면 7월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례품 가격은 사전 예매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성인 일반권은 현장가(1만 원)보다 30% 할인된 7천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은 3천 원(현장 5천 원), 어린이는 2천 원(현장 3천 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소지자는 행사 기간 전남지역 유료 관광지, 요식업소, 숙박업소 등에서 다양한 연계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인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진도·해남 등 전남 일원에서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이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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