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협력사 71개의 고용위기 선제 대응을 위한 통합설명회가 22일 전주고용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주최하고 익산지청, 군산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이 공동 주관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생산라인 재배치로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원 대책을 안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협력사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고용유지 지원금 제도 안내와 사업주 훈련 지원 방안, 지역 산업 맞춤형 훈련 지원 제도, 개정 통상임금 지침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 이 기사는 지방자치TV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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