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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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8(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국립대 총학생회까지 조폭이 장악) 폭력조직이 국립대 총:학생회까지 장: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10년간 수 억원의 교:비를 빼돌려 조직 운:영비로 사:용했습니다 (소설 태백산맥 모델, 보성여관 복원) 소:설 태백산맥의 실제 모델이었던 벌교의 보성여관이 복원됐습니다. (기아 하위권 허덕...신인으로 버텨) 기아 타이거즈가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오전에 비 조금...낮기온 24도) 오전에 5mm미만의 적은 비가 온 뒤 그치겠습니다
      2012-06-08
    • 기아 연패 탈출 삼성에 5대 4 승리
      기아 타이거즈가 힘겹게 연패를 끊었습니다. 기아는 어제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일찍 물러난 가운데, 8회말 대:타 이호신의 결승 3루타에 힘입어 5대 4로 이겼습니다. 롯데와 원:정 3연전에 나서는 기아는 오늘 김진우, 롯데는 유먼이 선발로 나섭니다.
      2012-06-08
    • 남편 목 졸라 살해한 40대 여성 자수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양산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을 목 졸라 숨지게 했다며 자수한 43살 안 모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과 같이 술을 마시고 실랑이를 벌이다 우:발적으로 목을 졸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06-08
    • 카타르 국가의날 행사 열려
      여수박람회 28일 째인 오늘은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한 카타르 국가의 날과 속초시의날 행사 등이 열립니다. 카타르는 오:전 10시 엑스포홀에서 장:관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의 날 기념식과 국기 게:양식을 갖고 전통 민속공연을 선보입니다. 속초시도 천막극장에서 속초시의 날 기념 행사를 갖습니다.
      2012-06-08
    • 518 기념행사위 상설화 주장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위원회를 상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현애 부:의장은 5.18 32주년 행사를 치르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4년 째 참석하지 않고 중앙 정부의 무관심과 시:민들의 참여도가 떨어지는 등 문:제점이 노출됐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적인 행사를 위해 5*18 행사위원회의 상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화운:동 기념 사:업회법에 5*18이 민주화 운:동에서 누:락돼 있어,
      2012-06-08
    • 시*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전 시작
      다음달 시:작하는 제6대 후:반기 광주와 전남도:의회 의장단 구성을 앞두고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 의장 선:거가 예:정된 광주시:의회는 현 윤봉근 의장을 비롯해 나종천, 손재홍, 조호곤, 진선기 의원 등 4명의 다선 의원과 초선의 김영남, 서정성, 조오섭 의원 등 모두 7명이 자천 타천으로 의장 후보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의장 후보로는 송대수, 김재무 의원 등 두 3선 의원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2-06-08
    • 전남대 오늘 제60주년 개교 기념식
      전남대학교가 오늘 개교 60주년 기념식을 갖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전남대의 새로운 창:조와 비전, 도약을 상징하는 '미:래를 향한 빛'이라는 제목의 개교 6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과 지난 60년 간의 기록들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을 예:정입니다. 대학 발전기금 현:황판 제막식과 교:직원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도 열립니다.
      2012-06-08
    • R)태백산맥의 보성여관 복원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서 반:란군 토벌대의 숙소였던 남도여관 생각 나십니까. 이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이 됐던 보성여관이 복원돼, 곧 손님을 맞을 예:정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목제 비늘 판벽과 기와,유리창,영락없는 일본풍의 건축물이 복원돼 문을 열었습니다 2층 건물로 쌍여닫이 출입문을 가진 이 건물은 소설 태백산맥에서 반란군 토벌대들이 실제 숙소로 썼던 보성여관입니다. 1935년 벌교읍에 지어진 보성여관은 지난 2004년 문화재 제1
      2012-06-08
    • R)기아,"부진할 수밖에", 신인만 9명
      선동렬 감독 부:임과 함께 기대를 모았던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중반이 되도록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으로, 신인 선:수들에게 기대면서 종이 호:랑이로 전:락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47경기를 치른 현재 기아는 4할대 승률의 7위입니다. 지난달 말 반짝 6연승을 달렸지만 다시 침체에 빠졌습니다. 원인은 빈약한 타선입니다. 이달 들어 치른 6경기에서만 영봉패를 두차례나 당했고, 넉점이상 낸 경기는 두경
      2012-06-08
    • R)4대강사업에 농지 잃은 농민 분노
      영산강에서 퍼낸 준설토를 처리하기 위해 실시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대상지 곳곳에서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영산강에서만 8개 농지 리모델링 지구에 775억원이 들어갔지만, 공사가 끝났어도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지가 한 두 곳이 아닙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모내기가 한창이어할 논에 포클레인과 레미콘 트럭 등 건설장비가 분주하게 움직입니다.물이 든 농지를 고르던 트랙터는 수렁논에 빠져 꼼짝을 못합니다.포클레인을 동원해 간신히 트랙터를 빼 냈지만 농기계가 빠지는 일은 매일같이발생하고 있습니다싱크-나주 고동지구 농민/자주 빠져
      2012-06-08
    • 아쿠아리움 3D 영상관 시연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아쿠아리움 주변에 아쿠아리움 3D입체 영상관을 설치했습니다. 아쿠아리움 뒷편에 설치된 3D입체 영상관은 5백인치 대형스크린과 3D입체 영상을 통해 전문팀이 수족관내의 러시아 흰고래 벨루가와 바이칼물범등 세계적 멸종위기의 희귀종과 다양한 해양생물을 촬영해 상영합니다 내일(토)부터 개관하는 아쿠아리움 3D영상관은 대기시간이 길어 아쿠아리움 관람기회를 얻기 어려운 노약자에게 아쿠아리움 생물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습니다
      2012-06-08
    • 여수지역 요금 할인업소 급증
      여수박람회 관람객을 위한 요금 할인 업소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말부터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 대해 숙박과 음식 요금 5~10%를 할인해 주는 시책을 시행해 참여를 유도한 결과 할인 업소가 당초 40여개소에서 150여개소로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 홍보와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할인 업소 확대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2012-06-08
    •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D-1 열기 고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김한길 ,이해찬 후보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시군구 투표소에서 당원과 시민선거인단의 현장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이번 경선은 오늘까지 치러진 12만 명의 국민선거인단 투표와 내일 전당대회에서 9천여 명의 수도권 대의원 투표 결과에 따라 당 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이 선출됩니다. 내일 전당대회에서는 현재 3위에 올라있는 강기정 후보가 수도권 열세를 극복하고 최고위원 자리에 오르게 될 지에 지역
      2012-06-08
    • R)영국 올림픽공원에 영구 보존
      영국왕립원예협회가 주관한 세계 최고의 꽃 축제인 첼시플라워쇼에서 큰 화제를 모은 우리지역 출신 작가의 비무장지대 정원이 영구 보존되게 됐습니다영국 왕실측이 직접 기증을 요청해 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번째 출전한 180년 전통의 첼시플라워쇼에서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당당히 2관왕을 수상한 황지해 작가.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황 작가의 '비무장지대 정원'이 영구히 보전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강렬한 메시지로 국제사회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데다
      2012-06-08
    • R)인력난에 수확 감소, 양파농가 '삼중고'
      잦은 비와 병:충해로 피:해를 입은 양파 농가들이 치솟은 인건비에다 일:손 부족까지 겹치면서 제 때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가 양파값을 잡겠다며 중국산을 수입하기로 하면서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10년 넘게 양파를 재배한 임정례씨는 수확철이 다가왔지만 걱정뿐입니다. 잦은 비와 심한 일교차로 병충해가 발생해 수확량이 크게 줄었고 상품성도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임정례/무안 양파농가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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