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구례 30도, 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오늘은 순천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에는 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례 30도 등 낮 기온이 27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무덥겠고, 낮 한 때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곳곳에서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2-09-01
    • 양식장에 몰린 얌체 낚시꾼
      태풍으로 파손된 가두리 양식장 주변에낚시꾼들이 몰려들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잇따른 두번의 태풍으로그물이 찢겨나간 여수 송도 등의가두리 양식장 주변에는 최근 양식장에서 빠져나온 돔과 우럭 등을잡으려는 낚시꾼들이 몰려들면서피해 어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대부분 낚시꾼들은피해 어민들을 의식해 양식장에서 떨어진부두 등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만 일부는 양식장 인근에서 낚시를 하다 어민들에게 물고기를 뺏기기도 했습니다.
      2012-09-01
    • 여수서 시내버스끼리 충돌, 12명 중경상
      여수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12명이 다쳤습니다.오늘 낮 12시 반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도로에서 마주오던 시내버스가 충돌하면서 버스운전자 46살 김 모 씨와 승객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01
    • R) 분노한 시민들... "얼굴 공개해야"
      한편 오늘 오전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 검증이 진행됐습니다.고씨는 묵묵히 범행을 재연했고 시민들은 얼굴을 공개하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분노를 쏟아냈습니다.계속해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고씨가 거주했던 친척집 인근 골목에 호송차가 도착하면서부터 현장검증이 시작됐습니다.친척집에서 나온 고씨는 술을 마시고 자주 다니던 PC방을 갔다가 피해자 A양의 어머니조씨를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PC방에서 나와 곧장 조씨의 집에서 A양을 납치한 뒤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영산강 다리 밑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현장에 모여든 동네 주민들은 고씨가
      2012-09-01
    • R)"평소 아동과 성관계 원했다"
      오늘은 나주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사건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고씨는 평소 아동 음란물을 즐겨 감상하고 따라해보고 싶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또 당초에는 피해 아동이 아닌 12살 큰 딸을 성폭행 대상으로 노린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고씨는 평소 모텔과 PC방에서 어린이들이 나오는 일본 음란물을 즐겨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특히 술에 취하면 어린 여자와 성행위를 해보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그제 새벽 술에 취한 채 PC방에서 A양의 어머니 조씨를 마주치자 큰 딸을
      2012-09-01
    • 대체로 맑음 낮 기온 27 ~ 29도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태풍 2개가 지나간 뒤 무더위가 꺽이면서, 낮기온이 지난주 보다 3 ~ 4도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기온은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내일까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8-31
    • 0831(금) 클로징
      이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땝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피해 지역에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kbc 뉴스지금 마칩니다.
      2012-08-31
    • 0831(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엎친 데 덮친 태풍...피해 속출) 이틀 간:격으로 강풍과 폭우를 쏟아낸 연이은 태풍으로 광주*전남지역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가거도 고립 계속...복구 요원) 가거도는 이번에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고립 상태가 계:속되면서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눈덩이...보상은 막막) 태풍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상이 막막해 농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주말*휴일 구름만...낮기온 29도) 주말과 휴일에는 비소식 없이 구름만 끼는
      2012-08-31
    • R)가거도 방파제 또 파손, 곳곳에 생채기
      이처럼 2개의 태풍은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에도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방파제는 또다시 무너져 내렸고 어민들의 생계 수단들도 부서졌지만, 고립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복구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거도에서 이동근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2백여미터의 방파제가 힘없이 내려 앉았습니다. 50여미터는 아예 자취를 감췄습니다. 곳곳이 갈라지고 깨져 방파제 내부가 훤히 드러났고 방파제를 받치고 있던 수백개의 구조물도 온데간데 없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방파제는 순식간에 폭탄을 맞은 것처
      2012-08-31
    • 새누리당 광주 7개 당협위원장 인선
      새누리당이 공석인 광주와 전남지역 9곳의 당협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김용달 디지털 서울 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을 임:명한 것을 비롯해, 서구 갑에 심판구 드림토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4*11 총:선 이:후 비:어 있던 광주지역 7곳과 목포 등 전남지역 2곳의 조직책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선 지원 체제에 들어 갔습니다.
      2012-08-31
    • 광주 학교급식 잔류농약 안전
      광주지역 학교 급식 농산물이 잔류 농약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석:달 간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154건의 급식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152건에서 잔류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참나물과 근대 등 2건에서 곰:팡이와 살균제인 프로시미돈 성분이 일부 검:출됐지만, 이 역시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2-08-31
    • 한.중.일 조경전문가 회의 개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조:경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제13회 국제 조:경 전문가 회:의가 다음달 순천에서 열립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다음달 12일부터 사흘간 순천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생태 관광의 접근 방식과 녹색 인프라 구축에 대:한 조:경의 역할을 주제로, 한*중*일의 생태관광 마을 만들기 비:교 분석 등 9개 주제가 발표됩니다.
      2012-08-31
    • 적조 소강 , 일부지역 관찰 안돼
      기승을 부렸던 적조가 잇따른 태풍으로 급격히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계:속된 태풍으로 바다 속 침전물이 위쪽 바닷물과 섞이면서 적조 생물의 활동이 크게 위축됐고 수온도 25도 아래로 내려가, 여수 앞바다에서는 적조 생물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상 악화로 먼 바다 쪽은 적조 생물 관측이 어려워 적조의 완전 소멸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어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2-08-31
    • R)엎친데 덮친 태풍, 피해 속출(지금용)
      태풍 볼라벤이 강풍으로 휩쓸고 지나간 자리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번에는 덴빈이 물폭탄을 쏟아 부었습니다. 인명피:해와 함께 광주*전남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15호 태풍 볼라벤이 바람이었다면, 14호 태풍 덴빈은 비였습니다.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로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어제 오전 동안 무려 173mm가 쏟아진 목포에서는 왕복 8차선 도로와 수십 여 대의 차량이 물에 잠기고, 3시간 가까이 통행이 통제되는 등 도심
      2012-08-31
    • 통합진보당 광주*전남 당원 혁신재창당 지지
      통:합진:보당 광주*전남지역 당원들이 강기갑 대:표의 혁신 재창:당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전남 당원 602명은 강기갑 대:표가 제안한 혁신 재:창당에 대:해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야:권연대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구: 당권파의 진정한 성찰과 백의종군을 촉구했습니다. 강 대:표는 지난 20일, 구: 당권파의 백의종군과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진 사퇴 등을 요구했습니다.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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