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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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초당대 첫 반값 등록금 시행
      무안의 초당대학교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성회비 강제 징수 등의 마찰을 겪고있는 국,공립대학과 지역 사립대학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무안의 초당대학교가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을 전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1년간 등록금의 절반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기초생활수급자는 등록금 전액과 4년간 기숙사비를 지원합니다. 전국 4년제 대학에서는 서울시립대에 이어 두번째, 지
      2012-09-10
    • 강시장, U대회 경기장 발주주체 고민
      강운태 광주시장이 천 5백억원대 규모의 U대회 경기장 2곳의 턴키 발주 주체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U 대회 경기장 턴키 발주와 관련해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가 직접 발주해야 하지만 입찰과정의 투명성 등을 고려할때 조달청에 의뢰해야 한다며 발주방식 주체를 놓고 고민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광주시가 U대회를 위해서 새로 지어야할 경기장은 사업비 9백억원과 6백억원의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2곳으로 늦어도 올해 안에 발주해야 합니다.
      2012-09-10
    • 도교육청, "학교폭력 개선되면 기록안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에 대해 도교육청이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습니다.전남도교육청은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학교별로 별도로 기록해 보관하고 가해학생이 일정기간 교육 후 행동이나 태도가 뚜렷하게 개선되면 반영하지 않도록 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대해 전교조도 학생인권 보호와 교육적인 측면에서 의미있는 결정으로 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012-09-10
    • 화순탄광 재해 은폐 이달의 기자상 수상
      지난 7월 kbc가 연속 보도한 화순탄광 산업재해 은폐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이계혁, 이형길, 염필호 기자가 연속 보도한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산업재해 은폐 보도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 놓여있는 탄광 근로자들의 인권침해 실태를 고발하고 광업소 운영방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2012-09-10
    • R) 황금사자상 피에타 관심 급증
      한국 최초로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에 지역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대여섯 곳에 불과했던 지역의 상영관들도 서둘러 상영에 들어갔습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어제 새벽 전해진 한국 영화 의 베니스 영화제 최고상 수상소식에 지역 극장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어제까지 예술영화 전용관인 광주극장에서하루 한차례 상영에 50명 안팎이었던 관객 수가 수상 유력 전망과 함께 주말엔백명이 넘기도 했습니다.각 상영관에 관객 수가 꾸준히 늘어 대학가에 위치한 한 극장에서만 첫 상영 시간에 70여 명에 관객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2012-09-10
    • 광주 양동시장에 방화 등 화재 잇따라
      광주의 양동시장에서 방화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어젯밤 10시쯤, 광주 양동시장의 의류상가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4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경찰은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달아나는 남성의 CCTV를 확보해 검거에 나섰습니다.또, 오늘 오후 2시반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빌라 4층에서는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2012-09-10
    • 영호남 상의 박람회 계획 수정 촉구
      전남과 경남지역 상공회:의소들이 최:근 정부가 확정한 여수박람회 사:후 활용 계:획의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진주, 사천 등 영*호남지역 상공회:의소는 정부가 확정한 사:후 활용 계:획의 수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야 대: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등에게 보냈습니다. 이들은 정부안이 시:설 대:부분을 민간에 매:각하는 등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없:애는 것이라며, 관리 주체는 반드시 정부나 공공 법인체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2-09-10
    • 갬코 논란 시의회 본회의에서 충돌
      3D 변환 관련 한미합작사업에 대한 광주시와 시의회간 갈등이 오늘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오늘 열린 임시회에서 문상필 갬코 조사 특위 위원장은 강운태 광주시장 등 핵심 증인들이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등 시민과 의회를 경시하고 있다며 내일(11)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미국 현지 기술테스트도 공정성과 객관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호권 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시장 등의 증인 불출석은 시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무력화하는 처사라며, 시민을 위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2012-09-10
    • 광주 대형마트 * SSM 23일부터 다시 휴업
      광주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오는 23일 다시 의무 휴업에 들어갑니다. 광주 5개 자치구의 대형마트와 SSM 영업제한을 담은 조례가 다시 효력을 발생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영업제한이 이뤄지게 됐는데 의무휴업 대상은 광주지역 대형마트 13곳 기업형슈퍼마켓 14곳입니다. 광주지역 대형마트와 SSM 의무 휴업은 지난 7월 광주지법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영업이 재개된 뒤 2달 만입니다.
      2012-09-10
    • 정부 F1보조금 지원 지연
      올해 F1대:회 운:영비 지원을 정부가 아직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국회는 지난해 F1대:회 운:영비 50억원을 예:결위 증액 사:업으로 편성해 통과시켰지만, 기획재정부가 국비 지원에 난색을 보이면서, 대:회 개막을 한 달 앞둔 지금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F1조직위원회는 올해 대:회 운:영비를 지난해보다 50억원 줄인 상태에서, 국비 50억원 마저 받지 못:하면서 개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2-09-10
    • 대체로 맑음, 일교차 10도이상 벌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7도 등 26도~30도 분포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 지겠고 아침에 일부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목요일에 한차례 비소식이 있겠고, 주말과 휴일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2-09-10
    • 성매매업소 건물주 불구속 입건
      성매매업소에 건물을 입대해 준 건물주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자신의 건물이 성매매를 알선하는 불법 안마시술소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월 3백만원을 받고 임대해 준 혐의로 건물주 62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불법 안마시술소 업주 38살 김모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를 알선해 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2012-09-10
    • 폐기물 연료화사업 용역 재검증 촉구
      광주시의 폐:기물 연료화, 즉 RDF사:업의 용:역이 잘못됐다며, 별도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보현 의원은 천2백 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는 RDF사:업에 대:한 최:종 용:역보:고회가 16명의 자:문위원 중 단 4명만 참석한 채 이뤄지는 등 절차상 문:제를 드러냈다며, 용:역이 끝났더라도 별도의 검:증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지적됐던 특정 공법 배제 논란과 제3섹터 사:업 추진의 타:당성 부족, 고형 연료의 수요처 문:제
      2012-09-10
    • 유사성행위 영업 키스방 업주 붙잡혀
      유사성행위 영업을 하던 업소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과 농성동의 건물에 이른바 키스방을 차려놓고 여성들을 고용해 유사성행위를 하게 한 업소 3곳을 적발하고, 업주 26살 홍 모 씨 등 3명을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물의 한 층을 빌려 유사성행위를 알선해왔으며 그 댓가로 방문한 남성들에게 1시간당 7만원씩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9-10
    • 사료 값 인상조짐, 볏짚 값 들썩
      자연재해 등으로 국제 곡물과 조사료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벼를 수확하기도 전에 생볏짚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일선 농*축협과 농민들에 따르면 기상이변 등으로 미국의 옥수수와 밀 등의 곡물 수확량 감소로 사료값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면서 산지의 생볏짚 가격이 지난해 보다 20% 안팎 올랐습니다.여기에 올해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데다 한우 사육두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볏짚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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