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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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부적절행정 무더기 적발
      완도군이 각종 증명서를 부정 발급하고 법인카드를 유흥비에 사용하는등 각종 행정절차를 부적절하게 해 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 완도군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문화유적 담당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있는 기념사업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영유아 보육시설 2곳이 1억원이 넘는 운영비를 대출 상환에 사용했음에도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격이 없는 주민에게 농지취득자격 증명을 발급하고 법인 카드를 유흥비 지급에 사용하는등 모두 82건의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2012-09-11
    • 지역 임금 체불액 26% 증가
      광주 전남지역 임금 체불액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 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3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64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전업계의 물량 감소와 조선업 불황, 그리고 엑스포 관련 공사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9-11
    • 강진군, 벼 백수피해 긴급 지원 건의
      태풍 볼라벤으로 벼 백수피해를 입은 강진군이 정부의 긴급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강진군은 백수피해를 입은 신전면 벼 재배단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이상길 차관에게 피해 현황을 보고하고 2백억원 규모의 농가 피해에 따른 지원액 상향 조정과 대체작물 재배 비용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등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강진군은 태풍 볼라벤으로 3천4백ha에서 백수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7백ha는 바닷 바람에 의한 피해로 수확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2012-09-11
    • 전남 볼라벤 피해액 5천억원 넘어설 듯
      태풍 볼라벤 등으로 인한 광주*전남의 피해액이 5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금까지 집계된 잠정 태풍 피해액은 전남 4천 6백억원,광주시316억원등 5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는 상태로양식 생물 피해액 등을 합하면 최대 9천억원까지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피해액 4천 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광주시와 전남도는 모레(13일)까지 집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19일까지 복구 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2012-09-11
    • 나로호 3차발사 10월 26-31
      우리나라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3차 발사가 다음달 26일부터 31일 사이 이뤄집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6일에서 31일 사이 3차 발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국제기구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최종 발사일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발사예정일에 임박해 확정된다며 3차 발사가 마지막 시도라고 밝혀 이마저 실패할 경우 더이상의 나로호 발사는 없을 전망입니다.
      2012-09-11
    • 보성군 전어축제 개최
      가을의 별미인 전어를 맞볼수 있는 제8회 보성전어축제가 이번주 금요일 보성 율포 솔밭해변 일대에서 열립니다. 율포 해수풀장과 솔밭해변 일원에서 14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리는 “보성전어축제”는 무료 전어잡기와 전어구이 체험 그리고 지역특산품 전시 판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2012-09-11
    • 0910(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가거도에 슈퍼방파제 2018년 건설) 가거도에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슈퍼방파제가 오는 2018년까지 건:설됩니다. (치매 환자 급증...치료*관리 무방비) 광주*전남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료나 관리 대:책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1년...경쟁력 과제) 우려를 안:고 출범했던 여수*광양 항:만공사가 1년이 됐습니다. 경:쟁력 강화가 여전히 과젭니다. (맑음,낮기온 29도...목요일 비) 낮기온 29도 등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목
      2012-09-10
    • 이틀 연속 연장패..4강 멀어져
      기아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연장에서 지며4강 희망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엘지와의 잠실 경:기에서 답답한 공:격력과 수비 불안을 보이며 연장 10회 말 이대형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3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4위 두산과 네 경:기 차로 벌어진 기아는 오늘 엘지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선발로 앤서니를 예:고 했습니다.
      2012-09-10
    • 여수, 순천 오전까지 비 계속.. 5~20mm
      비는 여수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고흥 49.5, 완도 47.5, 여수 40, 광주 5.5mm 등입니다. 여수, 순천 등 동부 남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5~20mm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치겠고, 오:후에는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26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목요일 쯤 다시 비가 내린 뒤에는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2012-09-10
    • 버스에 치인 30대 남성 숨져
      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삼거동의 구도:로에서 근:처에 사는 34살 오 모씨가 광주에서 함평으로 가던 시:외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9-10
    • 광주시의회 임시회 갬코 쟁점 전망
      광주시의 3D 한:미 합작사:업이 오늘부터 열리는 광주시:의회 임시회의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갬코 관련 조사 특위 위원들은 임시회 첫 날인 오늘부터 5분 발언 등을 통해 강운태 시:장의 증인 출석 거:부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또 3D 변:환 기술에 대:한 미국 현:지 조사가 끝나는 오는 14일 이:후, 본회:의 현:안 질문에서 갬코에 대:한 진실과 책임 소:재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예:정입니다.
      2012-09-10
    • 중국 참여, J프로젝트 삼포지구 숨통
      J프로젝트 삼포지구 2단계 개발 사:업이 중국 투자기업의 참여로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중국의 투자기업과 삼포지구 2단계 개발사업의 부지 조:성비 2천500억 원을 우선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호텔과 카지노 등 관광시:설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의 중태건:설 그룹 유:한공사는 카보의 민간 지분 51% 가운데 SK가 포:기한 35%를 무상으로 인수받아 삼포지구 2단계 개발사:업 시:행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2012-09-10
    • 전남지역 백수*피해 벼, 정부 수매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염해와 백수 피:해를 입은 벼를 잠:정 등:외 규격을 신설해 사들이고, 수확이 어려운 벼에 대해서는 조사료 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논에 조사료 제:조비로 t당 4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태풍 볼라벤 등으로 전남지역에서는 전체 벼 논의 30%에 달하는 5만 1,143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2-09-10
    • 농작물 피해 응급복구 12일까지 마무리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 등으로 입은 농작물 피:해 응:급복구를 오는 12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공무원과 군 장병 등 5만 8천 여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농작물 피:해 면:적의 89%에 대한 응:급복구가 끝남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전남에서는 7만 2,934ha의 논이 침수되거나 낙과 피:해를 입었고, 비닐하우스 617ha와 축사 72ha의 시:설물이 부서지고, 가축 92만 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012-09-10
    • 예초기 사고 60대 이상*칼날 상해 많아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는 60대 이:상에서, 칼날로 인한 상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가 지난 2009년 1월 부터 올해 7월까지 접수된 호남지역의 예:초기 안전사:고 155건을 분석한 결과, 107건이 8월에서 10월 새에 발생한 가운데, 60대 이:상이 33.5%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예:초기 칼날에 베:거나 찔리는 사:고가 40%였고, 작업 중 튄 돌:이나 흙으로 눈 손:상이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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