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기상센터 0801 8시뉴스
      네,이처럼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일사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태풍 소식이 있어 폭염이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광주방송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지요!그야말로 폭염의 절정입니다. 흑산도를 제외한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오늘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로 20년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제10호태풍 담레이의 영향권에 들면서 남해서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이구요~서해남부전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과 낮
      2012-08-01
    • 폭염속 수돗물 단수로 주민 불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여수시 미평동 주공아파트 천3백여세대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으면서 주민들이 폭염속에 샤워를 하지 못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수시는 정수장에서는 정상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고 특별히 물이새는 현상도 감지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갑자기 수압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현장 조사를 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2-08-01
    • kbc,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성공 추진
      내년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와 kbc광주방송이 뉴스취재와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협약에서 kbc광주방송 김상열회장은 kbc가 국내외 자매방송등 네트워크를 통해 정원박람회를 전세계에 적극 알리겠다고 밝히고 순천시가 세계적인 생태도시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대해 조충훈시장은 순천시가 21세기 전국청소년들의 체험 학습장이자 생태체험의 허브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원박람회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8-01
    • R) 엑스포 콘서트 기다리다 45명 탈진
      35도 안팍의 폭염 속에 여수엑스포 K-P0P 공연장에서는 학생 45명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오전부터 콘서트장 좋은 자리를 잡고공연을 기다리던 청소년들이 한낮 강렬한 햇볕에 노출돼 사고를 불렀습니다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폭염속 기다림에 지친 학생들이 탈진해 쓰러지기 시작한 것은 낮 12시 40분쯤.오전부터 콘서트장에 자리를 잡고 있던박모양이 병원으로 실려간 것을 시작으로 45명이 잇따라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김소희 / 탈진 학생 이들이 탈진해 쓰러진 곳은 여수엑스포 해상특설 무대로 오
      2012-08-01
    • 전남도 "적조피해 예방에 총력"
      올들어 처음으로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전라남도가 적조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어제 오후 6시에 경남 남해와 거제 수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적조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예찰 활동을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남 해역에서는 5년전 적조가 50일간 지속되면서 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이후 4년간은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2-08-01
    • 광주시 2일 여자양궁 ‘기보배‘ 응원전
      광주시는 오는 2일 밤 9시 30분부터 시청문화광장에서 런던올림픽 양궁 개인전에 출전하는 ‘기보배’ 선수 응원전을 펼칩니다. 이번 응원전에는 기 선수의 부모 등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금메달 기원 메시지 발표 등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국가대표 ‘기보배 ’ 선수는 광주시청 양궁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습니다.
      2012-08-01
    • 오늘 새벽 원룸 화재, 1명 중상
      오늘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원 룸에서 불이 나 방에 있던 19살 최 모 군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1
    • 광주*전남 기자들, 범야권 후보 안철수 선호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은 범야권 대선후보로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회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범야권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안철수 교수가 36.1%로 가장 높았고 김두관 27, 문재인 14.3 손학규 13.9 박준영 7.1% 그리고 정세균 후보가 0.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두관 후보가 40.1%로 선두를 달렸고 문재인 25, 손학규 19.4%, 박준영 9.5%, 정
      2012-08-01
    •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져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계곡에서 친구 7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20살 양 모 씨가 깊이 2미터의 계곡물에 빠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친구들과 잠수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1
    • R)닷새째 적조... 전라남도 긴장
      계속되는 폭염으로 바닷수온이 높아지면서 남해상에 적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경남 남해안에 4년 만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김효성 기자의 보도입니다.짙푸른 바다 한 가운데 갈색 적조가 띠를 이루고 있습니다.연한 갈색의 약한 띠도 곳곳에 보입니다.고흥군 나로도 인근 해상과 여수시 월호도 해역에 닷새째 이같은 소규모 적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나로도 인근의 유해성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180~300개체로 적조주의보 기준치인 30
      2012-08-01
    • 광주 전남 9개 건설사 전국 100위권 포함
      광주 * 전남지역 건설사 9개사가 전국 100위권 안에 포함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1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광주 전남 기업으로는 금호산업이 2조 450억원으로 16위를 차지했고, 호반건설이 1조 390억원으로 32위 우미건설이 6천 410억원으로 47위를 기록했으며 남양건설과 금광기업, 중흥건설남흥건설, 보성, 남해종합개발 등 9곳도 10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특히 호반건설은 지난해보다 17계단이 상승했고, 남흥건설과 보성은 올해 새롭게 10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2012-08-01
    • 영광 6호기 가동 중단...전력수급 비상
      영광원전 6호기가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폭염 속 전력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 영광원전 6호기가 원자로 제어봉 구동장치의 전원계통 고장으로 가동이 자동 중단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한수원 측은 방사능 누출 등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원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한 뒤에 빠르면 오늘 발전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폭염 속에 산업체들의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달 중순까지 발전이 재개되지 못할 경우 전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2-07-31
    • 국회 국토해양위원 박람회장 방문
      국회 국토해양위원들이 어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전시관들을 둘러보고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등과 사후활용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전문위원 등 16명은 박람회 폐막 이후 재개관 일정 등을 보고 받은 뒤 박람회장의 시설관리와 운영주체 문제 등 사후활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또 박준영 전남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사후활용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19대 국회 개원이후 국토해양위원들이박람회장을 찾은 것은 처음으로 사후활용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2012-07-31
    • 무인도 체험관계자 과실혐의 사법처리
      신안 무인도 체험학습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목포해경은 체험을 진행한 여행사 대표 이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씨는 무인도에 안전시설을 갖추지 않고구명조끼를 비롯한 장비도 부족하게 준비하는 등 캠프를 부실하게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조사결과 학교 측도 안전시설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았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 가운데 숨진 14살 김모 군 등 지적장애인 3명이 포함됐음에도 여행사에 통보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31
    • 부실덩어리 숲가꾸기 사업 6명 입건
      숲 가꾸기 사업을 무등록 업체가 공사할 수 있도록 불법 하도급을 준 산림조합장 등 6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 국고 지원사업인 6억 7천만 원 가량의 숲가꾸기 사업을 무등록 사업자가 공사할 수 있도록 불법하도급을 준 혐의로 전남의 모 산림조합장 57살 김 모씨와 허위로 설계한 설계업자 그리고 감리사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은 비슷한 수법으로 국고 보조금을 타 낸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산림조합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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