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디자인비엔날레 산업측면 강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내년 10회 째를 맞아 새롭게 변신합니다. 산업적 측면이 강화되고, 주관기관도 광주비엔날레 재단에서 민관 합동추진기구로 바뀝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1회부터 지난해 5회까지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에 중심을 뒀습니다. 그 결과 세계디자인계의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한국디자인 문화를 알리는데 첨병역할을 해냈습니다.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체감하지 못했고, 참여기회도 제공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회개최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