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해남에서 80대 아파트 경비원 폭행 당해
【 앵커멘트 】 입주민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 며칠전에 전해드렸는데, 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남에서 80대 경비원이 분리수거를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고, 광주에서는 동 대표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경비원이 발길질을 당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일, 오전 6시쯤 해남의 한 아파트에서 88살의 아파트 경비원 오 모 씨가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대로 못한다며 50대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입주민은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