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새정치 당대표 후보자 전남 간담회에 1명만 참석
      여수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자 합동간담회에 이인영 후보 한 명만 참석하고 문재인, 박지원 후보는 불참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에서 열린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합동간담회에 당대표 후보로는 이인영 후보 한 명만 참석했고 8명의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는 3명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2015-01-13
    • 전윤철 제 12대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취임
      전윤철 제 12대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윤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쌓은 행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가꿔 나가는 일에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이사장은 이달 말 나오는 광주 비엔날레 혁신방안을 토대로 비엔날레의 정체성과 재원확보방안, 인재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01-13
    • 희망2015 1/ 13(화) 8뉴스
      다음은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대병원 윤택림 병원장과 직원 여러분이 천 621만 2,90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가산토건 조경구 대표이사가 2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5-01-13
    • 코레일, 내일(14) 설 연휴 승차권 예매 실시
      설 연휴 호남선과 전라선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들을 위한 열차 예매가 내일(14)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내일 하루 동안 인터넷과 전국 철도역 창구 등을 통해 호남선과 전라선에 대한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은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2매까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2015-01-13
    • 경찰, 80억 원대 투자금 사기 피의자 3명 검거
      외환거래에 투자를 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인 뒤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외환거래에 투자하면 매월 투자원금의 3%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50여 명으로부터 89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8살 염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한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5-01-13
    • 광주서구청서 염산 뿌리며 난동 50대 검거
      광주 서구청에서 염산을 뿌리며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40분부터 1시간 20여분 동안 서구청 구청장실 앞 복도에서 자신의 건축물과 관련된 민원을 해결해달라며 염산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58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고 씨는 어제도 서구청 앞에서 염산을 들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고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15-01-13
    • 검찰, 한국전력 직원 3명 구속영장 청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 체포한 한국전력 간부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사업 수주 등을 대가로 협력업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한국전력 전 나주지사장 등 한전 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제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나주지사 그리고 서울의 한 지사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검찰은 이들이 특정업체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주고 뒷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5-01-13
    • R)광주시, 준공영제 주먹구구 지원.. 수십억 낭비
      【 앵커멘트 】 남>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 이후, 버스업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해마다 늘어난 이유가 있었습니다. 여> 업체가 임의로 정한 표준원가를 광주시가 아무런 검증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수십억원씩의 혈세가 낭비돼 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준공영제 도입 이후 광주 시내버스의 적정 이윤 은 명확한 기준없이 광주시가 시내버스 조합 등과 합의해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기준에 근거해 광
      2015-01-13
    • 광주시 체납액 감소율 32% 전국 1위
      지난해 광주시의 지방세 체납액 감소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시도별 지방세 체납 징수현황을 비교한 결과 광주시의 지난해 체납액이 1년 전보다 32% 줄어든 425억 원을 기록하며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남은 0.1% 줄었습니다 지난 2013년 체납액 징수율도 전국 평균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은 47.4%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15-01-13
    • R)[뉴스룸+R]도서관 좌석 수 1위…이용률은 최하위
      【 앵커멘트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예산이 다른 광역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 좌석 수와 장서 수도 전국에서 가장 많았는데요. 하지만 정작 도서관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먼저 전해드립니다. 【 기자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교육·문화, 주민 복지 등 9개 분야에 대한 각 광역시도별 주요 행정 지표를 분석해봤습니다. 전남의 주민 1인 당 사회복지예산액은 60만 원, 광주는 57만 원으로 전국
      2015-01-13
    • R)문화수도 특별법 또 무산
      【 앵커멘트 】 지역 최대현안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2월 국회 통과도 전망하기 어려워 개관준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 본부 이기표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이 본회의 상정도 못한채 12월 임시국회 일정이 끝났습니다.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해말 문화전당을 국가소속 기관으로 인정하고 국가재정 지원을 강행 규정으로 담아 여야합의로 법안소위
      2015-01-13
    • R)[집중]영업용 번호판 권리금 치솟아..."부르는 게 값"
      【 앵커멘트 】 영업용 번호판 발급 기준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뀐지 10년이 넘었습니다. CG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화물차가 과잉공급 됐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차종에 대해 증차를 허가해주지 않으면서 화물차 지입료와 별개로 권리금까지 등장했는데요, CG 지난해부터는 화물차 일부를 양도양수할 경우 같은 광역자치단체 안에서만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DVE 불과 일년 사이 이 권리금도 시쳇말로 부르는 게 값이 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
      2015-01-13
    • R)해남에서 80대 아파트 경비원 폭행 당해
      【 앵커멘트 】 입주민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 며칠전에 전해드렸는데, 또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남에서 80대 경비원이 분리수거를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고, 광주에서는 동 대표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경비원이 발길질을 당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7일, 오전 6시쯤 해남의 한 아파트에서 88살의 아파트 경비원 오 모 씨가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대로 못한다며 50대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입주민은
      2015-01-13
    • R)유흥가 불법 물담배 확산, 실내 금연은 말 뿐
      【 앵커멘트 】 실내 금연이 강화되면서 물담배를 파는 술집이 늘고 있습니다. 술집에서 파는 것도 피우는 것도 불법인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다, 단속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동구 유흥가의 한 술집니다. 술과 함께 물담배를 주문하자 흡입기가 달린 호리병 모양의 물병을 가져다 줍니다. 직원에게 실내 물담배 흡연이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잎담배는 안 되지만 물담배는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2015-01-13
    • 0113 타이틀+주요뉴스
      1.(금연구역 확대...(물 담배 파는 곳 급증) 실내 금연구역이 확대되면서 물담배를 파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물담배를 파는 것은 물론 피우는 것도 불법이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화물차 번호판...부르는게 값)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의 양도양수가 가능해지면서 번호판 권리금이 수백만원을 넘고 있습니다 화물차 증차가 막히면서 영세차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집중취재 했습니다 3.(경비원 폭행 잇따라...(80대 경비원 입원) 아파트 경비원 폭행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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