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전남도의회 도정질문 kbc생중계(모닝)
      전라남도의회에서 한.중 FTA로 인한 전남의 농수산물 피해와 나주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전남도의 대책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는 15명의 도의원들이 도지사와 실국장들을 대상으로 전남도의 다양한 현안과제에 대한 대안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의 도정질문은 kbc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2015-04-22
    • 고흥취나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모닝)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고흥취나물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습니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역사와 품질이 지리적 특성에서 나온 것을 인정받고 그 명칭을 법으로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고흥에서는 460여 농가가 연간 8천 톤의 취나물을 생산해 6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5-04-22
    • 무.배추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해남 선정(모닝)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배추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해남의 한 영농조합이 선정됐습니다. 해남 대명유통 영농조합법인은 무.배추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선정으로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해남 황산면에 대규모 저온저장 시설과 가공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배추 재배면적은 8천여 ha로 전국 배추생산량의 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5-04-22
    • R)광양시 오락가락 교육정책, 형평성 논란
      【 앵커멘트 】 네, 광양시가 돈으로 우수학생을 유치한다는 비판을 받고 폐지했던 고교 성적우수자 장학금을 최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특정학교의 해외 교류사업에 수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양시는 최근 교육환경개선위원회를 열고 고등학생 성적 우수자와 향상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 제도를 부활시켰습니다. 지난해 11월 돈으로 우수 학생을 유치한다는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백운장학회로 장학금 지급을 일원화하기 위해 제도를 손본지 5개월 만입니
      2015-04-22
    • R)광주역 공동화 대책 공방
      【 앵커멘트 】 남> 다음 소식입니다. KTX 운행이 중단되면서 광주역 주변이 급격히 공동화되고 있는데요.. 여>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광주시는 아직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KTX가 끊긴 광주역 주변은 이용객이 크게 줄면서 상권이 붕괴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침체되고 있습니다. 지난 2천 6년 정부가 KTX 광주역 운행 중단을 발표하면서 예견된 일이었지만, 광주시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2015-04-22
    • <0422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전남 고속*국도 열악)..개선 시급) 광주*전남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수준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광주에서 산월 구간은 사실상 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고 전남지역 국도는 포장률이 80%에도 못미쳤습니다 여>(구도심 재개발 활기 속) 주민간 마찰도) 광주 구도심 재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 간의 마찰도 커지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까지 번진 곳도 있습니다. 남>(광주시 인사청문회 갈등)..한계 드러내) 인사 논란을 없애기 위해 도입한 광주시의 인사청문회가 또
      2015-04-22
    • 빛가람 혁신도시 수도관 정밀검사 요구 잇따라
      흙탕 수돗물 논란을 겪었던 빛가람 혁신도시 수도관에 대한 정밀검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입주민과 이전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탁수 대책위원회는 수자원공사가 관리 중인 광역상수도관 구간에 대해 제3기관의 정밀 검사를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수자원공사가 관리 중인 수도관 구간 인근에서 다량의 토사가 검출된 만큼 투명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5-04-22
    •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6부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와 화물하역업체 관계자 등 11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 원심 구형량과 같이 김 대표에 대해서는 징역 15년, 나머지 10명에 대해서는 4-6년의 금고 또는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김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며 선고 공판은 다음달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5-04-21
    • 전남대 법학대학원, 변호사시험 110명 합격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개원 이래 가장 많은 110명의 합격자를 냈습니다. 올해 합격자 110명 중 변호사 시험에 처음 응시해 합격한 초시생은 70명으로 76%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전남대 법학대학원은 올해까지 427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2012년부터 시작된 네 차례의 변호사 시험에서는 350여 명이 합격했습니다.
      2015-04-21
    • 행자부, "공무원 성과상여금 재분배는 위법"
      정부가 최근 광주 서구 노조와 서구청장의 갈등으로 불거진 성과상여금 재분배는 부당 행위라고 못박았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서구청에 보낸 공문에서 성과상여금은 근무성적과 업무 실적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보수이기 때문에 이를 재분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제도의 취지를 무시하는 부당행위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이런 위법행위로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성과상여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다음해에 지급하지 않도록 하는 등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5-04-21
    • R)애물단지 F1경주장, 튜닝산업으로 재도약?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F1경주장 주변에 자동차 튜닝산업 단지 조성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다른 시도들이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데다, 수도권과의 열악한 접근성 등 과제가 산더밉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자동차 튜닝산업 시장을 4조 원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영암 F1경주장에서 튜닝업체 대표 등을 초청해 튜닝밸리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기업유치에 나섰습니다. 삼포지구에 103억 원을 들인 고성능자동차 핵심기술
      2015-04-21
    • R)렌터카 사망사고 급증…교육·관리 필요
      【 앵커멘트 】 올해 들어 광주·전남 지역에서만 12명이 렌터카 사고로 귀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부분 20대 운전자의 차량조작 미숙과 음주 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했는데 자격이 안 된 운전자에게 무분별하게 렌트를 해주는 경우도 적지않아 사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 이리저리 차선을 옮겨 다니며 곡예운전을 하더니 갑자기 중심을 잃고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이 사고로 군입대를 앞둔 친구와 함께
      2015-04-21
    • R)출소하자마자 또 마약, 재범률도 높아
      【 앵커멘트 】 함께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마약사범 12명이 출소하자마자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가 적발됐습니다. 마약 범죄는 두 명 중 한 명이 다시 마약에 손을 댈 정도로 재범율이 높아 처벌 못지 않게 치료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마약을 복용했다가 적발돼 1년 동안 교도소에 복역한 51살 정 모 씨. 정 씨는 출소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또다시 15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정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
      2015-04-21
    • [현장]사회적 기업이 "쓰레기 태우고 묻고"
      【 앵커멘트 】 일자리 창출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설립된 강진의 한 사회적기업이 쓰레기를 불법으로 태우고 묻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친환경 식품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유명세를 타던 곳이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폐교를 매입해 운영 중인 강진의 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일부 지원을 받아 친환경 된장과 고추장, 효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쓰레기를 태우기 위해 건물 뒤편에 커다란 웅덩이 두 개를 팠습니다. 종이와 비닐, 음식물과 통조림, 심지어
      2015-04-21
    • R)인사 논란 없애려던 인사청문회 갈등만 키워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계속된 인사잡음을 없앤다며 도입한 인사청문회가 또다른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청문회가 아무런 강제력이 없기 때문인데, 예상됐던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는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보고서 채택을 앞두고 몇 차례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시의회가 사전 내정설을 검증한다며 임원추천위원회 채점표 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광주시가 이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청문보고서는 채택됐지만, 시의회는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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