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24일부터 삼학도에서 목포항구축제
      2015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신명나는 항구의 한 판!'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지역예술단체와 선주협회, 어민 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치러지며 어물난장 도깨비 장터 '파시'와 뱃고동을 울려라 '목포항 풍어제' 그리고 갯가 풍어 길놀이 등의 각종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2015-07-07
    • 동신대*순천대, 교육부 ACE사업 선정
      동신대와 순천대학교가 교육부의 2015학년도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 ACE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잘 가르치는 대학"을 일컫는 ACE사업에는 올해 전국 99개 대학이 신청해 광주*전남에서는 동신대와 순천대 두 곳만이 선정됐습니다. ACE사업 선정으로 두 대학은 매년 20억 원씩 4년 동안 모두 8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2015-07-07
    • 전남도, 장성군 보조금 횡령 업체대표 고발(모닝)
      전라남도가 수억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장성군 보조금 사업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장성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전라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장성군에서 목재 펠릿 제조시설 보조금 12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 가운데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업체 대표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39건의 부적정한 행정행위를 적발해 공무원 2명을 징계토록 하고 15명은 훈계조치했습니다.
      2015-07-07
    • "강제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는 외교적 굴욕"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 시설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정부의 외교적 야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 정부가 산업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강제노역 사실을 국제무대에서 언급하게 한 것을 두고 우리 정부가 외교적 승리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역사 빈곤이 부른 외교적 굴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조선인 강제 노역시설이 포함된 일본 8개 현 산업시설 23곳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5-07-07
    • 고 김철균 서기관, 광주 장례식장으로 운구
      중국 연수 도중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광주시청 고 김철균 서기관의 시신이 광주로 운구됐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운구된 고 김철균 서기관의 시신은 광주의 장례식장에 안치됐습니다. 광주시는 고 김철균 씨의 직급을 서기관으로 추서하고, 장례식은 내일 시청앞 문화광장에서 광주시청장으로 치러집니다.
      2015-07-07
    • 고흥군, 올해 고소득 시설원예 30억 지원(모닝)
      고흥군이 올해 고소득 시설원예 농가에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커피와 파프리카 등 고소득 시설원예를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품질개선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3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5-07-07
    • 광양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 증가(모닝)
      광양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6월말 현재 광양시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는 만 9천여 세대로 지난해에 비해 5백여 세대가 증가했고 7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시는 5% 이상 전기와 수도요금을 감축한 4천여 세대에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2015-07-07
    • 여수시문화원, 이순신 아카데미 개설(모닝)
      여수시문화원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가르치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순신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여수시문화원은 내년 3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이순신 전문가인 김종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해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순신의 생애와 정신에 대해 교육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하는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2015-07-07
    • 순천만정원 입장객 회복세(모닝)
      메르스 여파로 반 토막났던 순천만정원 관광객 수가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순천만정원의 지난 주말 입장객 수는 3만 9천여 명으로 전주대비 32%가 증가했습니다. 순천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개최한 유관기관 연석회의 등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5-07-07
    • 목포 해상케이블카 10명 중 7명 찬성(모닝)
      목포시가 시민단체 반대 속에 강행한 해상케이블카 여론조사에서 시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19세 이상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74.4%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목포발전에 기여할 것이란 응답도 62%였습니다. 하지만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여론몰이식 조사라며, 신뢰할 수 있는 별도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07-07
    • 거문도, 조도 에너지 자립섬 선정(모닝)
      여수 거문도와 진도 조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에너지 자립섬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섬에는 2017년까지 480억 원을 투입해 섬 전체 소비 전력의 44-52%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게 됩니다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은 디젤발전기에 의존하며 전기가 부족한 섬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저장장치 등 친환경에너지원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2015-07-07
    • R)벼 해충 먹노린재 확산.."큰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먹노린재 해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하고 수확량의 70%까지 감소시킬 정도로 피해도 커,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벼 줄기마다 해충인 먹노린재가 붙어있습니다 먹노린재는 3년 전부터 여수지역 친환경 논에 대량으로 출몰해 벼를 말라죽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내기 이후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빨리 나타났습니다. ▶ 인터뷰 :
      2015-07-07
    • R)(모닝)전당조직 사실상 확정..정치권 무기력
      【 앵커멘트 】 남> U대회 소식은 잠시 후에 다시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조직이 사실상 정부안대로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여> 지역 현안은 아랑곳없이 계파와 제 몫 챙기기에만 몰두하는 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 인력을 축소한 정부의 직제안이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정부안이 확정되면, 문화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지만, 정부 조직은 그에 걸맞지
      2015-07-07
    • R)(모닝)장마·태풍 북상…U대회 악재변수 우려
      【 앵커멘트 】 U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열기도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장마와 태풍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야외 종목과 문화행사에 차질이 우려되는 등 조직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회 초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U대회에 장마와 태풍이라는 돌발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제 9호 태풍 찬홈, 제 10호 태풍 린파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현지 / 광주지방기상청 예
      2015-07-07
    • R)금메달 10개 단독 종합 1위...한국대표팀 U대회 순항
      【 앵커멘트 】 남> U대회가 오늘로 닷새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어제 하루에만 금메달 6개를 쓸어담으며 종합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여> 첫 2관왕이 탄생했지만, 한일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야구는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한국 남자 농구팀의 첫 경기가 열린 동강대 체육관이 관람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열띤 응원 열기 속에 우리 대표팀은 중국을 76대 62로 14점차 완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8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2015-07-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