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 김창수 임명...광주 동신고 출신
      청와대 신임 통일정책비서관에 광주 동신고 출신인 김창수 씨가 임명됐습니다. 신임 김창수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은 광주 동신고를 졸업했으며,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행정관 등을 거쳤습니다.
      2019-06-04
    • 광주수영대회 '수리·달이' 이모티콘 무료 배포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이모티콘이 무료 배포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4일)부터 17일까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광주광역시'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수리·달이' 이모티콘 12종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 6만 4천여 명에게만 배포하며, 내려받은 후엔 90일 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2019-06-04
    • '무안공항 시설개선 시급' 광주 민간공항 이전 관건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청사는 비좁고 편의 시설은 매우 열악합니다. 공항공사가 시설 개선 예산을 확보하기는 했지만, 2021년 예정된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시도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개항 이래 처음으로 100만 이용객을 돌파했습니다. 올들어서도 지금까지 32만여 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탑승률도 97%를 기록해 대부분 만석으
      2019-06-04
    • 북한 선수단..오나, 안 오나?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단 등록 마감일도 열흘 가량 남았습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세계수영대회 엔트리 마감일을 열흘 남겨두고 전문가들이 북한 측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북한 측이 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
      2019-06-03
    • 세계수영대회 해외 참여 막바지 홍보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에 해외 참가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막바지 홍보가 한창입니다. 특히, 선수권 대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즈 대회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주한 독일, 스웨덴, 인도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를 통해 광주시와 해외 국가들 간의 교류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
      2019-06-03
    • 6/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민간공항 이전 전제로 무안공항 개선) 무안공항 이용객과 노선은 늘고 있지만, 청사는 여전히 비좁고 시설은 열악합니다. 2021년 광주 민간공항의 이전을 전제로 정부가 개선에 나서기로 해 시도간 협력이 중요해졌습니다. 2.(北선수단 참가 여부 촉각..해외 홍보 총력)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광주시는 해외 참여 늘리기 위해 막바지 홍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김상조 공정위원장 "대기업 목소리 듣겠다") 김상조
      2019-06-03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북한 참여 위한 토론회 열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 측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수영연맹*정부측 전문가들과 함께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여를 성사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공식 참가 요청 외에도, 북한에 우호적인 나라들의 수영협회를 통한 소통 방식 등을 제시했습니다.
      2019-06-03
    • 미 백악관에 5.18 비밀문서 공개 청원..1천명 돌파
      미국 정부에 5.18 관련 기밀문서 공개를 요청하는 백악관 청원이 본격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현재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에서 5.18 관련 기밀문서 공개 청원글에 청원 동의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국민들과 해외동포들이 적극적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백악관 청원 제도는 한 달 안에 10만 명이 서명하면 백악관이 직접 답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9-06-03
    • 광주광역시, 불법 광고물 경고 전화 지속 발신 시스템 도입
      광주광역시가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업체에 경고전화를 지속적으로 발신하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부터 고금리 대부업과 성매매 알선 등의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에 자동으로 경고 전화를 3초~1시간 주기로 지속적으로 발신하는 '불법 광고 킬러'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5개 자치구와 시스템을 연계해 과태료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2019-06-03
    • 남도 한바퀴, 세계수영대회 연계 관광상품 운영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 한바퀴'가 여름철에 증편 운행됩니다. 개편 상품은 무더운 날씨 등을 고려해 서남해안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길 등을 연계한 26개 코스로 오는 7월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품도 선보입니다.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각과 연계해 체류형 외국인 대상 특별상품도 마련해 공항 현장 예매와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예매를 통해 운영됩니다.
      2019-06-03
    • 여름철 불법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폐수 무단 방류등 불법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 지역 내 8백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폐수 무단배출 여부와 배출시설 관리 상태 등을 단속ㆍ점검합니다.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에 업체명을 공개하고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입니다.
      2019-06-03
    • 챔피언스필드 주변 교통 개선 도로개설 추진
      광주 야구장 주변 교통 개선을 위한 신설 도로 개설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신안동,임동의 교통혼잡과 챔피언스필드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북구 신안교에서 서림로까지 왕복 4차로를 새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06-03
    • 정부, 美 5·18문건 기밀해제 요청할 듯
      정부가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미국 정부가 보유한 문건의 기밀해제 등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난달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5·18 기밀문건 등과 관련해 서면질의한 결과 "제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답변에서 "미국이 과거에 관련 기록물을 이미 공개했거나 전달한 사례 등을 고려해 미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밀문서 확보를 위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2019-06-03
    • 6/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동아일봅니다. 암 투병을 이겨낸 직장인들이, 직장으로 다시 돌아갈 길은 막막하다는 기삽니다. 취업 활동 중인 암 생존자 855명 중 70%가 투병 경험을 이유로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는데요. 채용에서 탈락하는 등 능력 발휘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응답이 60.9%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 생존자들은 발병 초기엔 유연 근로가 필요하지만, 3년이 지나면 일반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암 환자의 5년 생
      2019-06-03
    • 6/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불법 투기 폐기물 수천 톤..처리 '골치') 전남 지역 곳곳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수천 톤에 달합니다. 현행 법상 토지나 건물 소유주에게 책임이 돌아가게 돼 있어 지자체마다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2.(의료용품 그대로..휴업 병원 방치 '불안') 광주의 한 대형병원이 문을 닫은 지 3년이 지났지만 청산 절차가 늦어지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메스 등 의료도구와 용품이 그대로 남아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3.(3.3㎡에 2천만 원대..분양가 천정부지) 광주지역
      2019-06-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