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공장 법인 상반기 설립 불투명..투자자 모집 총력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신설 법인의 주주로 나설 광주시와 현대차는 추가 투자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간의 투자 협약과 함께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광주시가 최대 주주, 현대차가 2대 주주로 참여해 완성차 공장 법인을 신설하고 연간 최대 10만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확정과 함께 본격적인 투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