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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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게임] '월드스타' 안세영도 당황한 '하루 2경기'…"이런 일정은 처음"
      쉴 틈 없이 국제대회를 누비는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도 이번 아시안게임의 '하루 2경기' 일정에는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개인전은 단 5일 안에 모든 일정을 소화해야 합니다. 통상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 4일, 개인전 6일 정도로 진행되지만 이번 대회는 단체전에 5일을 배정하면서 개인전 일정이 촘촘해졌습니다. 이 때문에 여자 단식 1번 시드인 안세영도 32강전과 16강전을 하루에 모두 치르게 됐습니다. 배드민턴 경기는 앞선 경기가 끝나야 다음 경기가 시작되
      2026-09-26
    • 與 "매국적 음모론" vs 국힘 "北 소행 은폐"…DMZ 지뢰사고 정면충돌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둘러싸고 여야가 추석 연휴에도 정면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잇따른 의혹 제기를 "안보 불안을 부추기는 음모론"이자 "매국적 행태"라고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며 현장 조사를 고의로 늦추고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군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혹시 모를 2차 사고 위험성을 최소
      2026-09-26
    • 민주당 "조희대, 尹 몰락의 길 밟고 있다…외부 정치세력과 손잡았다는 의구심"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윤석열이 걸어간 몰락의 길을 그대로 밟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은 검찰을 사지로 몰아넣었고, 이제 조희대가 그 뒤를 이어 사법부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두 사람은 조직과 구성원을 지키는 대신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로 조직을 이용했다"며 "비판과 조언에는 귀를 닫고 자신의 지배력을 지키기 위해 측근과 특정 라인만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조 대법원장을 겨냥해
      2026-09-26
    • “여행가방에 전갈 150마리”…남아공서 몰래 반출하려던 한국인 잇단 적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허가 없이 전갈을 채집해 국외로 반출하려던 한국인들이 잇따라 현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5일(현지시간) 주남아공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남아공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서 28살 한국인 남성 A씨가 살아 있는 전갈 150마리를 소지한 채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습니다. A씨는 전갈을 비닐로 포장한 뒤 여행가방 속 옷가지 사이에 숨겨 항공기에 실으려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자연환경법과 항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6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
      2026-09-26
    • 한동훈 "李대통령, 유시민 못 이깁니다…해외 나갔으면 외교하라"
      검찰개혁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유시민 작가가 공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당신은 유시민을 못 이깁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신은 유시민 못 이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귀한 장병의 발목을 절단한 지뢰 공격 현장 조사는 추석 연휴 뒤로 미뤄도, 유시민 씨와의 이전투구는 외교하러 나가서도 추석 연휴 중이라도 도저히 미룰 수 없나 보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유 작가가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두고 "국민을 속였다
      2026-09-26
    • "두 자릿수 수익률 종목 알려드려요"…신현송 한은 총재까지 사칭한 SNS ‘주의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등 유명인을 사칭해 불법 투자 리딩방으로 유인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2일과 23일 SNS에는 신현송 총재를 사칭한 계정이 등장해 경제 흐름과 주식 투자법을 알려주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해당 계정은 공개적으로 특정 종목 투자를 권유하지는 않았지만, 친구 추가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낸 이용자들에게 "공부 모임이 있다"며 단체대화방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대화방에 들어가면 "두 자릿수 수익률이
      2026-09-26
    • 추석만 되면 가정폭력 급증…하루 1,145건, 평소보다 44.5%↑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경찰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가 평소보다 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접수된 가정폭력 112 신고는 모두 8,0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평균 1,145건꼴입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모두 28만 9,368건으로 하루 평균 792건이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평소보다 44.5% 많았습니다. 올해 설
      2026-09-26
    • 추석 연휴의 비극…함께 살던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추석 연휴에 70대 노모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6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지인에게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어머니와 단둘이 거주해왔으며, 경찰 조사에서 범행 전 소주 1병을 마셨다는 취
      2026-09-26
    • SK는 '넓은 부지'·삼성은 '속도전'…구체화하는 '호남 반도체 투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참여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대규모 부지 확보와 투자 일정 단축을 강조하면서 기업들의 투자 구상이 한층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개한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협의 자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광주 군공항 부지에 가능한 한 넓은 규모의 생산 부지를 확보하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합시는 투자계획 발표 직후 SK하이닉스와 전담 소통 채널을 개설한 뒤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경영진·실무진과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
      2026-09-25
    • [아시안게임] 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아빠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
      '도마 여왕' 여서정(24·제천시청)이 한가위 연휴 첫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여서정은 24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최종 14.483점을 기록해 8명의 선수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10번째 금메달이자 체조 대표팀의 첫 메달입니다. 여서정은 1차 시기에서 난도 5.4의 기술을 선보여 14.466점을 받았고, 2차 시기에서는 난도를 5.0으로 낮춘 연기로 14.100점을 기록
      2026-09-24
    • 추석에도 '조희대' 공방…與 "자기 정치"·野 "사법부 길들이기"
      여야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거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대통령의 임명권을 가로막고 있다며 '노골적인 자기 정치'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 내란 사건 후속 수사기구까지 거론하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헌법과 국민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임명권을 대법원장이 가로막는 초유의 월권 사태"라며 "명백한 헌법 위반이자 노골적인 자기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2·3 비
      2026-09-24
    • 삼성전자 반도체 직원 ‘성과급 6억’ 받나…이달 말 기준 공개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이 추석 연휴 이후 특별경영성과급의 구체적인 산정 방식과 지급 기준을 확인하게 됩니다. 올해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직원의 성과급이 수억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00만~300만원대 고가 사무용 의자도 전 사업장에 도입됩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DS 특별성과급 안내는 추석 이후인 9월 마지막 주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DS 특별경영성과급은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5월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기존 OPI
      2026-09-24
    • [아시안게임] 펜싱 오상욱, 남자 사브르 개인전 2회 연속 '금빛 찌르기'
      펜싱 간판스타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찌르기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오상욱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선천펑을 15-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이자, 펜싱에서는 전날 여자 에페 개인전 송세라에 이어 나온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오상욱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대
      2026-09-23
    • 복면 쓰고 여고생들 앞에서 '신체 노출'…대전 도솔산 50대 '바바리맨' 검거
      대전 도솔산 등산로와 인근 여자고등학교 주변에서 여고생과 여성들을 상대로 신체를 노출하는 등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5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달 중순쯤 복면과 마스크,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대전 서구 도솔산 등산로와 인근 여자고등학교 주변에 나타나 여고생과 여성 등산객 등을 향해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등 음란 행위를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범행 당시에는 여성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행동도 한 것으
      2026-09-23
    • 李대통령 "트럼프 북미대화 의지 재확인"…전략투자·핵잠·전작권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 대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SNS에 "북미 대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 무엇보다 뜻깊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층 두터워진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양국이
      2026-09-23
    • 靑-조희대 또 정면충돌...靑 "손봉기 임명 거부 뜻 명확한데…대법원장이 호도"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에 대해 "공문에 요청 사유가 명확하게 기재돼 있지 않다"고 밝히자 청와대가 "명백한 내용을 호도하고 있다"며 다시 반박했습니다. 대법관 후보 재제청 문제를 둘러싼 청와대와 대법원 간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조 대법원장의 추가 입장과 관련해 "공문상 누가 보더라도 대통령의 임명 거부 입장이 명확히 드러나 있다"며 "재제청 요청의 사유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청와대가 지난
      2026-09-23
    •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한동훈 18.1%·김민석 14.8%...3.3%p 차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18.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8%로 뒤를 이었으며 두 사람의 격차는 3.3%포인트였습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발표한 결과, 한 의원 18.1%, 김 대표 14.8%, 오세훈 서울시장 12.6%,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1.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8.6%, 정청래 민
      2026-09-23
    • 김영록 前전남지사, 한전 사장 취업 '불승인'…공직자윤리위 제동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실시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87건의 결과를 23일 공개하고, 김영록 전 전남지사의 한전 사장 취업에 대해 '취업불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국가 안보상 이유나 국가 대외경쟁력 강화·공공의 이익을 위해 취업이 필요하다거나, 취업 이후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은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김동철 현 한전 사장의 후임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산업통상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출신 인사 2명이 각각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연구원장과
      2026-09-23
    • 조희대 "'제청 절차 흠결' 靑 주장 수긍 어려워"…하루 만에 재 반박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 문제와 관련해 하루 만에 추가 입장을 내고 청와대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청와대가 재제청 사유로 제시한 '제청 과정의 절차적 흠결'에 대해 "헌법과 법률의 규정에 기초해 볼 때 수긍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재제청을 요청하면서 "제청 절차가 충분한 완결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데 이어 이날 다시 입장을 내고 "재제청 요청 공문에는
      2026-09-23
    • 조희대 '재제청 거부'에 김민석 "내란적" vs 정점식 "제청권 유린"…여야 충돌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것을 두고 여야가 정면충돌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 대법원장의 결정을 "본질적으로 내란적 성격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반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히려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을 침해했다고 맞섰습니다. 김 대표는 23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에 출연해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대법원장이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이 지난해 6·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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