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날짜선택
    • 광주 광산구, 전국 첫 장기 기증자·유가족 종합 지원 체계 구축
      광주 광산구가 고귀한 생명나눔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기 기증자·유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기 기증자는 지난 2020년 3,063명(뇌사 기증자 478명, 생존 기증자 2,585명)에서 2024년 2,377명(뇌사 기증자 397명, 생존 기증자 1,980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0년 3만 5,852명에서 2024년 4만 5,567명, 2025년 8월 기준 4만 6,935명으로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이에 광산구
      2026-02-24
    • "군인 총기 탈취하려 했다"... 전한길·김현태,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 고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상대로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와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안 부대변인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안 부대변인이 계엄 당시 국회 경내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던 군인의 총기를 탈취하려 했다며, 군용물강도미수와 특수강도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가지 혐의가 적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 내용을 검토한 뒤 수사 착수 여부를
      2026-02-24
    • 李대통령 전방위 압박 '다주택자' 얼마나 많길래...서울 3만 4천여 명 "5채 이상 소유"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향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에 이어 대출 만기 불허까지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통령이 언급한 다주택자는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될까요? ◇ 주택소유자 중 15% '다주택자' 국가데이터처는 최근 '2024년 주택소유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2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는 237만 7,000명으로, 전체 주택소유자의 14.9%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에 사는 다주택자 수는 37만 2천여 명으로 전체의 14.0%를 기록했습니다.
      2026-02-24
    • 함양 산불 2단계 발령…산불영향구역 100ha 넘어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이 대응 단계를 격상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불에 대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2단계는 피해 면적이 100헥타르 이상으로 확대될 때 내려집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121헥타르로 집계됐으며, 전체 화선 5.1km 가운데 2km가 진화돼 진화율은 40% 수준입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산림청장으로 전환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재난성 대형 산불이 우려될 경
      2026-02-22
    • 강원 고성서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소방 당국 2단계 대응
      22일 오후 7시 22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후 7시 34분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8시 32분에는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고성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현재 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화재 현장 역시 성인 남성이 서 있기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거센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풍을 타고 불길이 확산하자 고성군은 인흥리 1~3리 주민들에게
      2026-02-22
    • 아들 귀가시키던 40대 가장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에 “반사회적 범죄" 징역 6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2차 사고로 40대 가장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지봉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51)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28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75%의 면허정지 수치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직후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추궁하자 김씨는 현장을
      2026-02-22
    • 민주당 "법사위 원안대로 '사법개혁 3법' 본회의서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등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3대 사법개혁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대로 본회의에 올려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사법개혁 3법에 대해서 법사위에서 통과한 안(案)대로 중론을 모아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법왜곡죄는 ▲ 법령을 의도적으로 잘못 적용하는 경우 ▲ 은닉, 위조 등을 한 증거를 재판·수사에 사용하는 경우 ▲ 위법하게 증거 수집하거나 증거 없이
      2026-02-22
    • 장동혁 '尹 아직 1심' 주장에 한동훈 "張 끊어내지 않으면 보수 죽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대표를 향해 "끊어내지 않으면 보수가 죽는다"고 직격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무죄추정 원칙을 강조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장 대표가 '우리가 윤석열이다'라고 윤석열 노선을 분명히 선언했다"며 "보수와 국민의힘이 죽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장동혁은 윤석열 세력의 숙주일 뿐,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윤석열을 끊으면 보수는 살지만 자기는 죽으니
      2026-02-20
    • '무기징역' 尹 "구국의 결단이었으나...국민에 많은 좌절·고난 겪게 해 깊이 사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일 “구국의 결단이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좌절과 고난을 겪게 해 드린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저의 판단과 결정은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었다”며 “그 진정성과 목적에 대해서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사법부는 거짓과 선동의 정치권력을 완벽하게 배척하지는
      2026-02-20
    • 李 대통령 압박에도 서울 집값 '안 잡히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다양한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서울 집값은 상승
      2026-02-19
    •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올해 두번째'...코스닥150선물 6%대↑
      코스닥 지수가 장중 급등세를 보이면서 19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1분쯤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발동시점의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0.40포인트(6.31%) 오른 2,027.20이었습니다. 현물인 코스닥150지수는 119.39포인트(6.27%) 오른 2,021.35로 집계됐습
      2026-02-19
    • '모텔 연쇄살인범' 20대, 챗GPT에 "수면제랑 술 같이 먹으면 죽어?"...'살인혐의' 구속 송치
      물을 탄 음료에 향정신성 의약품을 섞어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 모 씨가 19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범행에 앞서 수차례 약물의 위험성을 생성형 AI에 질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이날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김 씨를 구속 상태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전부터 챗GPT에 '수면제랑 술을 같이 먹으면 어떤가', '얼마나 같이 먹으면 위험한가', '죽을 수도 있나' 등 여러 질문을 입력했던 것으로 드
      2026-02-19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1심 선고 시작...'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19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시작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1996년 1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징역 22년 6개월이 선고됐던 전례가 이번에도 재현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은 이듬해 대법원에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17년으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형법 87조 내란죄의 핵심 요건으로 ▲국헌문란의 목
      2026-02-19
    • 휴가 나온 군인 아들 마중 가던 어머니 참변...‘만취 135㎞ 역주행’ 20대 항소심서 감형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과속·역주행을 하다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이수환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사건과 이번 사건이 경합범 관계에 있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형을 다시 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두 사건을 동시에 판결했을 경우를 가정해 형
      2026-02-13
    • 女제자 14차례 간음하고 1억 원 갈취하려던 대학교수...항소심서 징역 3년 6개월→5년
      대학원생 제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구지역 대학교수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항소2-2부(김성수 부장판사)는 13일 피감독자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1심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14회에 걸쳐 제자를 간음했고, 1억 원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점 등을 비춰봤을 때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가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사망했
      2026-02-13
    • 국회 행안위, 전남광주·대구경북·충남대전 3개 행정통합특별법 의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충남대전·전남광주·대구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을 의결했습니다. 여야는 전남광주·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은 합의 통과시켰지만, 충남대전 특별법은 국민의힘 의원 다수가 처리에 반대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충남대전 특별법과 관련해 "자치단체장도, 여러 정치인들도, 지역 주민도 반대한다"며 "가장 중요한 소비자이자 주권자인 지역주민이 반대하는데 찬성 (표결)하지는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
      2026-02-13
    • "다른 남성과 관계 정리하지 않는다"...살인죄 20년 복역 후 출소 10개월 만에 또 살인한 50대에 징역 30년
      살인죄로 20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지 10개월 만에 다시 지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주관 부장판사)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30일 부산 북구 금곡동 자택에서 과거 알고 지내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2004년 말다툼 끝에 노점상 업주를 살해해 징역 20년
      2026-02-12
    • "한·베트남 법률 가교 구축"…대륜, 베트남 트리민 로펌과 MOU 체결
      법무법인 대륜이 베트남 트리민 로펌(Tri Minh Law Fir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베트남 간 법률 서비스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4일 대륜 강남 분사무소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륜 정찬우 경영대표와 윤경원 변호사, 트리민 로펌의 응우옌 민 안(Nguyen Minh Anh)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응우옌 부이 바 후이(Nguyen Bui Ba Huy) 호치민 지사 부지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트리민 로펌은 지난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
      2026-02-12
    • 대법 "전두환, 회고록 통해 5·18 역사 왜곡"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씨가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소송 제기 9년 만에 나온 최종 결론입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2일 오전 5·18 기념재단 등 4개 단체와 고(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 조영대 신부가 전 전 대통령과 아들 전재국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확정판결에 따라 부인 이순자씨와 아들 전재국씨는 5·18 단
      2026-02-12
    •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관위원장에 '호남 출신' 이정현 전 대표 임명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전 대표는 우리 당 당직자 출신으로, 지역주의의 벽을 용기 있게 허물어 온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며 "우리 당의 험지인 호남에서 두 차례나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통합과 도전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정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지방 분권과 국가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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