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날짜선택
    • 전라남도 전국 최초 자립준비청년 통합 주거복지 모델 구축
      전라남도는 전남개발공사, 광주은행,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과 11일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한 전국 최초의 통합 주거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 퇴소 후 홀로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4개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거지원과 생활지원을 결합한 전국 최초로 통합 주거복지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정책사업을 총괄하며, 전남개발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일부를 자립준비청년에게 우
      2025-09-11
    • "취업하고 싶은 청년 이거 놓치면 실수"..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정부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는 20일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보호 단계부터 보호종료 후까지 자립준비 시기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두 부처가 상시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진로·적성 탐색과 취업지원이 필요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여 고용노동부에 연계해 줍니다. 고용노동부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맞춤형 취업지원
      2023-12-21
    • 자립준비청년 70명 '연락두절'..사각지대 지원 필요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다 자립한 청년들 가운데 연락이 끊기고 사회보장 급여도 수급하지 않고 있는 이들이 최소 70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 '자립준비 청년의 복지제도 이용 유형화를 통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따르면, 2017~2021년 사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은 1만 2,282명이었습니다. 이들 중 지속적으로 연락이 닿는 경우는 16%뿐이었으며, 간헐적으로 연락이 되는 경우는 63%, 한 번만 연락이 된 사례는 17%였습니다. 남은 4%의 경우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의
      2023-09-2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