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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암살자들' 상영철회 서한에 與 "검열정당"…총탄자국 티켓 논란도[박영환의 시사1번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여야의 맞대결이 점차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측에 상영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당초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패륜적 역사 왜곡에 영화제 권위를 빌려주지 말라는 서한을 공개했으나, 이에 동참하는 의원들이 늘어나 당 차원의 공식 응전으로 확대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제영화제 상영에까지 관여하려는
      2026-10-05
    • "2030, '암살자들' 반발은 중요한 변곡점…특정 세력의 역사 독점에 제동"[박영환의 시사1번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똥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과 상품시장으로도 옮겨 붙었습니다. 유해진 배우를 겨냥한 규탄집회가 예고되는가 하면 광고모델로 나온 버거 프랜차이즈도 불매 대상이 됐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밈과 패러디도 쏟아지고 있는데 불매운동과 각종 밈은 20·30대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고 밝혔지만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2일 KBC <박영환
      2026-10-02
    • "'암살자들', 영화는 영화로 보면 된다...국감까지 끌고 가는 건 과도, 국민 판단에 맡겨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정치권 논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작극'이라는 거냐" "선을 넘었다" 반응도 나왔고, 박정희기념재단은 "역사적 비극을 왜곡하는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공식사과와 상영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표현의 자유로 정당화될 수 없는 역사 왜곡"이라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논픽션 영화도 아닌 픽션 영화"라며 "DJ는 문화 예술인들은 간섭을 하면 창작력이 후퇴하니 '지원은 하되
      2026-09-29
    • 영화 6,000원 할인권 225만장 배포...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인 2매'
      영화 관람 6,000원 할인권 450만 장이 두 차례에 걸쳐 배포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할인권 225만 장을 배포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나머지 225만 장은 7월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번 할인권은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누리집과 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 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 지급됩니다. 각 영화관이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미사용 할인권은 자동 소멸합니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2026-05-08
    • "관람료 비싸고, OTT로 보면 되니까"...영화관 찾는 관객 절반 '뚝'
      영화를 보는 소비자들의 절반가량이 최근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빈도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된 이유로 관람 비용 부담 등이 꼽힌 가운데, 과반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영화 관람의 주된 방법이라고 답했습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달 발간한 '영화콘텐츠 소비트렌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조사 결과 최근 1년간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빈도가 직전 1년보다 감소했다는 비율이 45.8%로 나타났습니다. '매우 감소했다'가 16.5%, '약간 감소했다'가 29.3%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2026-03-19
    • 李대통령 "'왕사남' 천만 축하...문화가 자부심 되는 나라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해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감독님과 배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
      2026-03-07
    • 영화 '왕사남 열풍' 서점가까지 이어진다...도서 대출 '급증'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면서 관련 도서들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6일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 통계에 따르면 영화 공식 개봉일인 지난달 4일 이후 단종(재위 1452∼1455)이나 세조(재위 1455∼1468), 조선 왕조 역사를 다룬 책 대출이 늘었습니다. 도서관 정보나루는 전국 공공 도서관 약 1,500곳에서 수집한 장서 자료, 대출 현황 등을 분석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도서별로 보면 이광수(1892∼1950)의 소
      2026-03-06
    • 장항준 흥행작 '왕사남' 천만 관객 '눈앞'...개봉 27일 만에 900만 돌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고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넘겼습니다. 특히 전날에는 하루 동안 81만 7천여 명이 관람하며 개봉 이후 최대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설 연휴와 삼일절 연휴가 이어지는 동안 입소문을 타고 뒷심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900만 돌파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사극 최초로 천만 관객을 달성했던 영화 '왕의 남자'(2005)의 경우 개봉 50일 만에 900
      2026-03-02
    • 진도의 풍경과 삶을 영화에 담다...영화 '결혼해줄래' 2026년 상반기 개봉
      진도군이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영화 '결혼해줄래'가 2026년 상반기에 개봉됩니다. 영화 '결혼해줄래'는 수려한 진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학력과 사회적 조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여성의 삶과 사랑,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의 치유와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 '수연'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진도로 돌아와 타인의 삶과 아픔을 마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해 나갑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삶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내며 지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을 전합니다. 영화
      2025-12-18
    • 트럼프 "미국 밖에서 만든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가구를 생산하지 않는 국가에도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한 강력한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미국과 주요 무역국 간 긴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09-29
    • '케데헌' 식지 않는 열풍...싱얼롱 극장 상영도 매진 행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넷플릭스가 북미 지역 등에서 특별 이벤트로 마련한 극장 상영 행사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 영화전문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0일 북미 지역에서 예매를 시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극장 상영 이벤트의 흥행 분위기를 전하며 "넷플릭스가 늦여름 박스오피스에 깜짝 선물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15일 "특별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따라부르기(싱-얼롱, Sing-Along) 이벤트가 당신과 가까운 극장으로 찾아온다"면서 극장
      2025-08-21
    • 영화 '고래사냥'·'봄날은 간다', 진도에서 만나보세요
      진도아리랑시네마가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이라는 주제로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군민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전 작품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상영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명작들과 예술영화들을 한자리에서 상영해 세대 간의 공감, 영화적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전과 현재, 세대를 연결하는 작은영화관의 힘'을 담아낸 기획전에는 두 개 부문의 영화가 함께 상영됩니다. '
      2025-08-06
    • 전북 작가 7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展 개최
      화가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 그림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 서학동예술마을에 위치한 서학동사진미술관(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16-17)에서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작가가 사랑한 영화들》展이 6월 5일~15일까지 열립니다. 작가별로 평면, 입체작품 2~4점씩 모두 22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 제목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라이언 머피' 감독의 미국영화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김근미
      2025-06-06
    • 제6회 신안 월드 바둑 챔피언십, 5~7일 열려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신안 자은도 라마다 프라자에서 열립니다.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미국, 호주, 루마니아 등 세계 8개국에서 45살 이상의 각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력을 겨룹니다. 이번 대회에는 영화 '승부'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진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을 비롯해 제2회, 3회, 5회 대회에서 3차례 우승을 거머쥔 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9단이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또 한 번의
      2025-06-02
    • 트럼프 "외국 제작 영화 100% 관세 부과 즉시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각) "상무부와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는 절차를 즉시 시작하도록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글에서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다른 국가들은 미국 영화 제작자와 스튜디오를 미국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할리우드와 미국 내 다른 지역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
      2025-05-05
    • '광주의 문학과 영화', 무등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문학'과 '영화'라는 키워드로 광주의 문화를 되짚어보는 인문학 강좌가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다음 달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문학 강좌 '광주의 문학과 영화:100년의 여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광주의 인문자산을 공유하고 지역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합니다. 1~3강은 이동순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진행하며, 광주 문학의 흐름과 정신을 조망하는 '광주문학 100년을 걷다'를 주제로
      2025-04-23
    • 헐리웃 배우 해크먼, 치매 앓다 심장병에 숨져..."일주일 전에 부인 사망"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이 부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미 수사당국이 검시 결과 확인된 이들의 사망 원인을 발표했습니다. 미 뉴멕시코주 수사당국은 현지 시간 7일 기자회견에서 해크먼의 부인인 피아니스트 벳시 아라카와가 지난달 사망한 뒤 일주일가량 지난 시점에 해크먼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뉴멕시코주 법의학실 수석 검시관 헤더 재럴은 "95세였던 진 해크먼 씨의 사인은 고혈압과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이며, 알츠하이머병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65세였던 벳시 해크먼 씨의 사
      2025-03-08
    • 새해 극장가 '하얼빈' 돌풍..누적 관객수 400만 명 돌파
      새해 극장가에 '하얼빈' 돌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J ENM은 11일 자료를 내고 영화 '하얼빈'이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영화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연출작으로 일제강점기 안중근 의사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역사적 사건을 영화화했습니다. 배우 현빈이 안중근 역을 연기했고, 박정민과 조우진, 이동욱, 박훈, 전여빈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영화 시장의 침체 속에 지난해 개
      2025-01-11
    • 무등산에 깃든 한여름의 첫사랑..영화 <무진연가>
      【 앵커 멘트 】 무등산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멜로영화 <무진연가>가 오는 20일 전일빌딩에서 특별한 시사회를 갖습니다. 광주시의 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영화 '무진연가'에는 무등산과 광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무등산 자락에서 피어나는 첫사랑의 설렘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스크린 위에 펼쳐집니다. 영화 <무진연가>는 무등산을 역사적 이념의 상징이 아닌, 설렘과 애틋함이 깃든 사랑의 무대로 재조명합니다. 영화의 주요 배경인 무등산 관음암은 주인공
      2024-12-19
    • 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 6일 개막..'성평등한 세상' 위하여
      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채희)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광주극장과 CGV광주금남로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영화제는 '카운트 업(Count Up)'이라는 주제로, 성평등한 세상을 향한 변화를 하나씩 헤아리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영화와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과 함께 모두 50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게스트와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입니다. 개막식은 6일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리며, 가수이자 감독인 신승은이 축하 무대에 오릅니다. 개막작은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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