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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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5세 입학 논란' 박순애, 취임 34일만에 결국 사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이 부족했다"며 "학제개편 등 모든 논란은 제 불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부총리 사퇴는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2022-08-08
    • 박순애 부총리 사퇴할 듯..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논란 책임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정책 발표로 사회적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자진 사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여권 핵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박 부총리가 오늘 사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갑작스러운 '만 5세 입학' 학제 개편 발표 이후 극심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한 데다 '외고 폐지' 발표 논란까지 겹치면서 야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박 부총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져왔습니다. 지난주 휴가를 보낸 윤석열 대통령도 여러 경로를 통해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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