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덮친 '살인 폭염' 온열질환 사망 8명·환자 1,399명...폭염 위기경보 최고 단계 '심각' 격상
장마가 그치고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00여 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72명으로, 이 가운데 온열질환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2명이었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경남 하동군의 80대 여성, 전북 김제시의 90대 여성이었습니다. 이로써 올여름 전체 온열질환자는 1,39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2,367명)의 60% 수준이지만, 최근 더위가 심해지면서 당분간 환자가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