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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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근처서 깨 타작하던 80대, 차에 치여 숨져
      깨를 타작하던 80대 노인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65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2일 오후 3시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갓길에서 깨를 타작하던 84살 여성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갓길에 있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23
    • 무면허 음주운전 60대 잡고 보니 지명수배자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60대 지명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오늘(18일)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7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의 한 식자재 마트 주차장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면허증을 요구하자 경찰관의 머리를 때리고 욕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
      2022-08-18
    • 무안군, 3차 재난지원금 1인 당 20만 원 지급
      전남 무안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 당 20만 원씩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무안군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지난 6월30일부터 신청일까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 달간입니다. 무안군은 지류형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올 연말까지 사용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무안군 전체인구는 9만 1천여 명으로,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은 182억 원입니다. 앞서 무안군은 지난 2020년 9월과 지난해
      2022-08-05
    • 무안 축산농가서 2년 연속 쌍둥이 송아지 출산
      전남 무안의 한 축산농가에서 2년 연속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21일 새벽 무안군 청계면 월선3리 이장인 김상식 씨 농가에서 암송아지 두 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났습니다. 이 농가에서는 지난해에도 쌍둥이소가 태어났습니다. 현재 어미 소와 송아지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 이장 부부는 일찍 태어난 송아지들이 초유를 잘 먹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 이장은 "어미 소가 쌍둥이를 출산하리라 상상을 못 했었는데 새벽녘에 태어난 송아지들을 보고 삼복더위에 길조를 보는 것처럼 가슴이
      2022-07-22
    • 무안군,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포기
      무안ㆍ신안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이 무안군의 사업 포기서 제출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장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지만 예산 부족과 주민 공론화 과정 부족 및 사업타당성 미확보, 해수유통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가 발생 시 예상되는 농어업인의 피해저감 대책 및 보상방안이 없는 상태" 라며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포기서를 전남도에 냈습니다.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은 국비 336억원과 지방비 144억원(무안·신안 각 72억원) 등 480억원을 투입해 무안 해제와 신안 지도 사이의 갯벌(1.71㎢)에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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