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추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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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석 "이재명 정부, 국민 추천 안 받으면 인재 파악 못 하나..그렇게 실력이 없나"[국민맞수]
      이재명 대통령이 실시한 고위공직자 국민추천제에 대해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국민 추천을 받지 않으면 사람을 발굴하지 못 하냐"며 "그렇다면 정말 능력이 없는 정부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윤희석 전 대변인은 1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국민 추천을 받아서 인재를 널리 등용한다 그건 뭐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도 시도를 했었던 적이 있는데"라며 "과연 지금 인사 업무를 하고 있는 분들이 국민께서 추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그런 정도의 정보력과 능력밖에 없느
      2025-06-16
    • 李정부 장·차관 국민추천, 오늘 마감..7만 4천여 건 접수
      이재명 정부 장·차관 후보자 '국민 추천' 절차가 16일 마감됩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가 오늘 오후 6시 마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국민 여러분의 참여 열기에 어제까지 접수 건수가 7만 4천여 건을 기록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인사혁신처의 국민추천제 홈페이지, 이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전자우편 등을 통해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 대상은 장·차관 후보자를 포함해 공공기관장 등
      2025-06-16
    • 박지원 "검찰청 해체, 임은정 초대 공소청장에..참 훌륭한 인사, 이 대통령 결심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민형배, 장경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국가수사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검찰 관련 법안들을 일제히 발의했습니다. 법안이 처리되면 기존 검찰 조직은 완전히 해체돼 기소만 전담하는 기관으로 전환됩니다. 국회 법사위원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보니까 '해남에 인사 폭탄' 이런 말씀
      2025-06-12
    • 장·차관 국민추천 첫날 1만 1,300여 건 접수..법무장관 가장 많아
      장관 등 주요 공직자에 대한 국민추천제 시행 첫날에 무려 1만 1,300여 건의 추천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추천제 진짜 일꾼찾기 프로젝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뜨겁다"며 "첫날 1만 1,324건의 추천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일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시스템으로 9,900여 건, 공식 메일로 1,400여 건이 접수됐다"며 "가장 많은 추천이 들어온 자리는 법무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검찰총장 순"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새 정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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