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은 강현구 광주 남구청장 후보가 오는 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는 국민의당으로 이번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힘과의 합당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남구청장 선거에 후보를 냈습니다.
광주 동구청장 후보로는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이, 북구청장 후보로는 강백룡 전 북구 부구청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4년 전 민선7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광주 기초단체장 후보를 한 명도 내지 않았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