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북한 참가를 요청하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등 5백여 명은 오늘(3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한마음대회를 열고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북측 선수단의 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또 150만 광주시민과 온 국민, 평화의 대회를 염원하는 전 세계인들이 북한의 역사적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북 측의 참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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