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공항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해 광주공항의 평균 소음도는 84웨클로 전국 지방공항 14곳 가운데 청주공항과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광산구 우산동이 89웨클, 본덕동 79웨클을 나타내는 등 측정지역 7곳 모두에서 공항소음방지법 시행령이 정한 항공기 소음 한도 75웨클을 초과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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