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구속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집단 난동 사건의 배후로 고발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자신이 받는 내란선동 등의 혐의를 사실상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전 목사는 2일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우리가 공덕동(서울서부지법 앞)에 갔는데 나는 연설을 하고 오후 8시에 다 해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속영장이 떨어진 것은 새벽 3시로, 애들이 거기 남아있다가 진압됐는데 우리 단체가 아니다. 우리하고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전 목사 교회의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인물 등이 서부지법 판사실에 침입했다가 구속되고, 경찰이 전 목사 고발 사건을 한데 모아 전담 수사팀을 꾸린 가운데 나왔습니다.
전 목사는 "서울경찰청에서 내 수사팀을 만들었다고 하고 심지어 어떤 언론은 나를 체포한다 그런다"며 "내가 체포당할 만한 죄를 지었느냐. 나는 '국민저항권'밖에 말한 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1천만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국민저항권의 완성"이라고 설명하며 "광화문에 1천만 명이 모이면 서울구치소 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나가시오' 하며 떠밀어 내쫓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6)나라를 분열 시키고 낭떠러지로 밀어내는 정치 쓰레기 집단이다.
교회를 오백억 팔백억 이야기하며 교회 가지고 장사를 하다 걸국은
개발지역의 주민에게 민패만 시키고 여기저기 교회 신도들 애국 순찰 이라는
쓰래기 집단 사조직을 만들어 선거에 개입하고 선동하고 패악질을 알삼는
악질이다. 대한민국의 고름 암덩어리다.
진짜 주님의 사역자 라면 고운말 순화된 용어를
씌셔야지요.대구시장님 홍준표 그새끼 저새끼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
커가는 젊은층과 학생들이 뭘 배우겠읍니까 !
나이값 좀 하세요
전광훈이는 천벌받고 지옥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