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백로인 오늘(8일) 광주·전남은 한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와 목포, 곡성 30도, 여수 28도, 순천 29도 등으로 평년보다 2~3도 높은 28~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특히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북부와 중부 서해앞바다 0.5m 남부 서해앞바다에서 0.5~1.5m, 남해앞바다 0.5~1.5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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