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이 국가 애도 기간에 대규모 골프행사를 지원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과기원에서 운영하는 GIST기술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지난 1일 무안에서 단체 골프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에 광주과기원이 행사 보조금을 지원하고 일부 교직원도 동행해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기원 측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부터 예정된 행사로 과기원이 직접 주최한 행사가 아니며, 행사 취소시 위약금이 발생하다보니 부득이하게 진행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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