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2,13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1,390명이 확진됐습니다.
남구 소재 병원에서 12명이 집단 확진됐고, 동구 소재 병원 2곳과 북구의 요양병원 1곳, 서구 소재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은 747명이 확진됐습니다.
주요 발생 경로는 나주 소재 보육시설, 함평의 한 장애인보호시설, 장성의 요양병원, 해남 소재 요양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170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 102명 △순천 122명 △나주 83명 △광양 37명 △담양 18명 △곡성 24명 △구례 4명 △고흥 17명 △보성 14명 △화순 16명 △강진 1명 △해남 1명 △영암 15명 △무안 43명 △함평 16명 △영광 4명 △장성 21명 △완도 15명 △진도 13명 △신안 11명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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