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군 3함대 여하사 감염 의심)...장병 108명 격리)
영암에 있는 해군3함대에 복무 중인 여하사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군 병원에 격리됐고
함께 생활한 해군 108명이 격리조치됐습니다.어제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대학원생은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순창에 3차 감염자)...보건소 업무 마비)
담양과 30분 거리인 전북 순창에서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보건소는 검사를 문의하는 전화로 업무가 마비되고 있습니다.
3.(메르스 직격탄)..선수 불참 등 파행 현실로)
한 달도 채 남지않은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메르스 확산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참가 포기와 자원봉사자 이탈 등의
파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4.(신생아 시신택배...(신고자 딸 체포)
신생아 시신 택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로 신고자의 딸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광주로 이송되는대로 신생아 시신을 보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5.(양파.배추 값 급등)...예년 수준 회복)
폭락을 거듭했던 양파와 배추 등 채소 가격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전반적인 채소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6.(천일염 가격 폭락)...생산비도 못 건져)
천일염 가격이 평년의 2/3 수준으로 폭락하고
있습니다.친환경 시설에 많은 돈을 투자한 생산자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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