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앞바다서 학원 승합차 추락 1명 숨져

    작성 : 2015-05-24 20:50:50

    완도 선착장 앞바다에 승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
    물하태도 선착장 앞바다에 그레이스 승합차가 빠져 있고,60살 김 모 씨가 차량 운전석에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에 사는 김 씨가 연휴를
    맞아 차량을 몰고 고향에 내려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