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바로잡기 위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증언

    작성 : 2015-05-16 20:50:50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일제에
    강제징용됐던 피해자들이 증언에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나가사키 사세보 탄광에 동원돼
    채탄부로 강제노역을 겪은
    92살 박사영 옹을 초청해
    당시의 참혹한 노동착취 상황을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들려줬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는 31일에는
    한정순 한국원폭 2세환우회 회장을 초청해
    피폭으로 대물림 고통을 겪고 있는 실태에
    대한 강연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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