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피해가 특히 많았던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학교 시민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마련한 토론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입시경쟁에 밀려 변화가 없는 교육현실을 반성하고 자기결정능력이 있는 성숙한 시민을 키워낼 수 있는 시민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4월 한 달을 세월호 참사 1주기추념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5일 진도 팽목항 분향에 이어 16일 계기수업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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