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월)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5-03-16 20:50:50

    1..(호남선 KTX) 느리고 비싸고 분통)
    호남 KTX의 속도가 느려 무늬만 고속철이라는 지적에 이어 요금도 경부선보다 비싸게 책정됐습니다. 오송역의 분기역 결정에 따른 호남민의 추가 요금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던 정부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아 지역민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박흥석 불출마...김상열 추대 가닥)
    박흥석 현 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는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추대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광주상의는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세 차례 연속 회장 추대 전통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3.(지방비 없어) 국고 천억 원 반납)
    광주시가 도로공사와 도시재생 사업 등에 지방비를 대지 못하면서 올해도 천억 원의 국비를 반납활 처지에 놓였습니다. 효율적인 예산 분배와 함께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4.(보험사 청구 진료비 (환자에게 떠 넘겨)
    건강평가원의 심사가 까다롭다는 이유로 보험사에 청구해야 할 진료비를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에게 떠넘기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돌려받지만 병원이 감수해야 할 삭감분은 고스란히 환자 몫이 되고 있습니다.

    5.(완연한 봄 기운..(화순 낮최고 23.7도)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23.7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한 달 이상 일찍 찾아오면서 농작물의 해충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더위는 내일 늦은 밤에 비가 내린 뒤 한 풀 꺾이겠습니다.

    6.(헬기 추락 나흘째...(동체*실종자 감감)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의 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헬기 동체도 찾지 못하고 있어 수색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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